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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 동생 브라운 달래는 김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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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3 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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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4-13 22:15:40

브라운은 마치 kT 경기 망치러 나오는 검은기운 같더군요. 정기 시즌에 브라운 멘탈 나갈때 박지원이 달래주던데 나이 10살 이상 차 나는 신인한테 부끄럽지도 않은지. 오늘 분명한 패배 요인은 2점차에 들어 와서 게임 말아 먹은 브라운이고 저런 선수를 그 때 집어 넣은 감독입니다.

2021-04-13 22:15:38

김영환 선수가 결정적인 오픈 3점을 두 번 놓쳐서 오늘 패배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지만, 저렇게 다른 선수들 안정 안 시켰으면 경기 더 빨리 터졌을 겁니다.

2021-04-13 22:24:44

이 어린넘의 선수가 조금만 더 팀을 위해줬으면 싶네요..

Updated at 2021-04-13 22:29:07

브라운의 2번째 장면은 억울할만 했습니다.
설린저가 안으로 드리블 치고 들어갈때 오히려 브라운의 팔을 위로 꼈거든요.

2021-04-13 22:35:14

내년에 브라운을 보유한 팀이 있고 플옵에 진출한다면 그팀은 필히 플옵 시작전 브라운교체하고 플옵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전자랜드 인삼 kcc에서 보여줬기에...현재도 진행중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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