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전창진과 허재와의 만남인가요??자리가 묘하겠네요..
전창진 허재가 나름 절친 아닌가요? 중고 1년 선후배로 알고있어요.
나름이 아니라 엄청 절친이죠.
정말 잘 된 일입니다. KCC에도 훈남 선수들이 많은데 얼빠(?)를 계기로 많은 여성팬, 아울러 이로 인한 남성팬들까지 한꺼번에 거머쥐었으면 좋겠습니다! 더군다나 KCC는 정규리그 1위의 강팀이니까 팬 유입에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음 뭉쳐야 쏜다는 토요일 녹화인데 ...
토요일 녹화로 인해 지쳐서 일요일 경기를 취소했다는 상상회로를 돌려봅니다....
KCC도 뭉쏜 덕 좀 보고 유입 좀 늘면 좋겠네요. 성적까지 좋고 플옵경기까지 앞두고 있어서 시의적절하네요.
예전에 우리동네 예체능 찍을때도 kcc 연습구장 가서 촬영했었는데, 이번에도 그렇게 진행될 거 같네요. 과거 kcc 감독이었던 허재 감독님은 감회가 남다르실거 같습니다.
오랜만에 전창진과 허재와의 만남인가요??
자리가 묘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