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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로만 접한 시상식. 기억에 남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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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7 18:51:06

장면1: 정영삼 수상소감 중 딸이 시켰다며 “무야호” 외치고 퇴장

장면2: 문성곤 “허웅이 너는 수비를 잘하는게 아니다 그냥 파이터 아니냐 라고 하는데 내년엔 웅이한테도 수비 잘한다는 말을 듣고싶다” 2년 전 DB 대 KGC 전에서 허웅의 점퍼 후 착지 과정에서 문성곤 발에 걸려 발목 부상이 있었죠.

장면3: 두경민 수상소감 후 퇴장하는 중에 엠씨가 “혹시 등을 맞춘 김강선 선수에게 한마디” 하니 “강선이형이 수비를 못해 미안하진 않다. 수비 좀 똑바로 해라 왜 공을 안보냐”

선수들은 서로 다들 친한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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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7 19:41:07

2번 핵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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