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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말인데요..

 
  884
Updated at 2021-03-31 14:59:29

저번 삼성생명이 우승하였는데 이렇게 4위가 의외로 우승하는일 앞으로도 더 많이 나오면요..

지금보다 1위팀을 더 유리하게 홈코트 이점 주거나 4위팀을 더 불리하게 이점 주는 방법을 고려해야 할까요?

 

아마 저번에 우승했을때부터 팬들이 그부분 생각하는거 같았습니다.

더더구나 4위팀이 1위팀 이겼다고 결승에서 순간적으로 1차전 홈코트 이점 나온것도 이해 안된다고 하였구요.

저도 물론 같은 생각입니다.  

 

비슷한것은 프로야구에서 그동안 1위팀이 의외로 업셋 당하거나 고전하였는지 2020 코시부터는 홈코트 이점을 1위팀에 더 많이 주어서 5번 홈경기,2번 원정경기 이렇게 준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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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3-31 14:59:28

4위가 플옵 올라가는 시스템을 처음 도입하면서 경험부족으로 시행착오를 한 것 같습니다. 나름 비슷한 체계인 NBA나 KBL만 참고했어도 저렇게는 안 했을텐데 고민을 좀 성의없이 한 것은 아닐까도 생각되고요.

WR
2021-03-31 15:01:21

아참 중요한 이야기 하나 빠뜨렸는데 여자농구도 4강으로 흥행을 더 하려면 정확히 프로야구처럼 4위는 준플레이오프부터 시작하고 1위팀은 미리 파이널 예약하는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2021-03-31 15:21:47

말씀하신 체제에서 이렇게 바뀐게 최근일이죠
저는 1위팀이 홈구장 어드밴티지 갖고 4위팀을 만나는거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네요
4위팀 업셋이 나왔을때 파이널 홈코트가 4위팀쪽으로 가는건 바뀔 필요가 있어보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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