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액셀 구드먼슨 있던 작년이 유일한 기회였는데 팀성적도 이래저래 악재로 꼬이고 코로나때문에 토너먼트도 안 열려서 아쉽게 됐죠. 데이비슨에 그레이디같은 4스타 신입생 한동안 들어올 일 없을텐데 내년에 이현중 롤은 늘어나겠지만 팀성적은 기대가 별로 안되는게 사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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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3-07 13:10:02
정작 오늘은 그레이디가 좀 심각하네요.. 탐욕이... 내년에도 팀성적은 그닥일텐데 현중선수 미래가 어찌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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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7 13:12:37
어차피 데이비슨은 그레이디가 안 터지면 못 이기는 팀입니다. 분위기 많이 타는 선수라 저렇게 역귀짓하다가 슛감 한번 잡아서 몰아 넣으면 이기고 아니면 무난히 지는거였죠. 팀내에서 슛감 유일하게 좋았던 이현중이 본인 위주로 더할 필요가 있었고 그럴 능력 충분히 있었는데 던질만한 상황에도 좀 더 나은 위치에 있던 팀원들한테 패스 돌리던게 아쉬웠네요. 안타깝게 데이비슨 대부분의 선수들은 찬스라고 쉽게 메이드할 능력이 부족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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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7 13:14:32
그러게요 정작한 지적이신듯 합니다 일단 내년 3학년 시즌 보내고 미래를 결정해야 겠네요 4학년까지 존버하는 것도 한 방법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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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3-07 14:02:18
전 전학 가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지금 UNC같은 팀들은 절실하게 슈터가 필요한 팀이기도 하구요.(물론 UNC가 관심이 있을진 모르겠지만요)던컨 로빈슨이나 캠존슨선수가 대학에서 보여준 행보가 이현중 선수한테는 따라가야할 길이라 봅니다.그리고 올해도 유지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원래 전학가면 1년 쉬어야하는데 코로나 여파로 쉬지않고 바로 뛀수도있구요.어찌되었던 NBA가 목표라면 빅네임 스쿨 전학도 나빠보이지 않습니다.
지금 하고있습니다. 렌즈 빠져서 잠시 락커룸 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