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란의 삼성생명, 정규리그 우승팀 잡고 챔피언결정전 진출

Comments

2021-03-04 21:34:26

우뱅의 연속우승을
저지한게 삼성생명 이었고
그해 결승에서 국민은행 에게
패해 준우승 이었는데
올해는 어떤결과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2021-03-05 00:09:53

윤예빈 선수가 부상이라면 kb가 무난하게 우승할 거 같습니다..사실 윤예빈선수가 정상이라도 쉽진않겠지만요..

Updated at 2021-03-05 05:45:43

삼성생명의 투지가 돋보였습니다 특히 윤예빈과 김보미선수를 칭찬해주고 싶네요 2차전은 윤예빈 선수가 전반에만 20득 넘게인가하면서 맹활약했고 3차전엔 김보미선수가 엄청 열심히 뛰더라구요..노장의 마지막 불꽃이라기보단 20대 젊은이의 패기를 보는거 같았습니다 반드시 이기겠다하는 그런 집념이 느껴졌어요..활동량과 허슬 엄청났고 3점 적재적소에 꽂아주면서 맹활약했습니다..개인적 바람으론 박빙으로가서 경기 많이 보고싶네요

2021-03-05 08:06:09

전 우리은행 팬이지만, 말씀하신바와 같이 윤예빈의 퍼포먼스.. 김보미의 투지와 허슬이 삼성생명을 이끌었다고 봐요.. 저희팀은 김정은의 빈자리가 큰게 보였고.. 이제는 벤치자원들이 성장해야만 미래를 볼수있을것 같네요.. 체력적으로도 많이 지친것 같고.. 삼성생명과 KB의 챔피언결정전이 기대됩니다!

2021-03-05 18:15:04

우리은행 팬이셨군요! 말씀대로 김정은선수 부상이후에 체력관리가 잘 안된거 같습니다 그래도 무너지지않고 정규리그는 우승했지만(이것도 대단하죠!)막판까지 1위경쟁하느라 출혈이 컸던거 같습니다..1차전 승리함으로써 2대0으로 올라갈줄 알았는데 윤예빈선수가 끌고갔고 3차전엔 확실히 몸이 무거운게 느껴지더라구요.. 마지막에 위성우감독이 백기를 빨리 들었는데 잘했다고봅니다 안그랬으면 주축선수들 부상당했을수도 있을정도로 삼성생명이 피지컬하게 대응했고 그럼으로인해 엄청 힘들어보였네요..마지막으로 이제는 확실히 벤치자원들 전력 끌어올릴때 맞는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