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범 임동섭은 올해 어찌 되려나요?

전준범은 부활 가능성이 충분히 있어보이는데

임동섭은.... 

삼성과 계약이던 타팀이적이던 계약하는팀은 후회할거라고 봅니다.

 사실 무보상이면 많은팀이 참전할꺼같은데....

근데 두선수 모두 인기는 있을꺼같아요..

둘 다 보상 선수 주면서 데려갈 리는 없다고 봅니다

선수가 강하게 원해서 사인앤트레이드 하지 않는 이상은요

특히 임동섭은 사트 아니면 미아될 거 같아요

임동섭은 박찬희와 싸트 아닌 이상
이적이 힘들거라 보고 전준범은 LG나 KT쪽에서 노려볼만 하다고 봅니다.
LG의 경우 소문대로 김준일이 6월 이후에 합류면 보상선수에 포함하지 않아도 되고 이관희 재계약 한다는 전제로 이관희,박정현,서민수 셋을 보호하면 출혈이 거의 없는 편이죠.
KT도 내년에 허훈이 입대를 미룬다면 뎁스 보강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허훈,양홍석,박준영 셋을 묶고 박지원은 신인이라 자동보호라 여기도 출혈이 적은 편입니다.
LG - 이원대or정희재
KT-김민욱or한희원
이정도가 보상선수 선이라 생각하는데
두팀 다 시도해볼만한다고 보여지네요.

전준범이 시장나오면 인기가있을거같아요
Kt는 지를거같네요

임동섭은 제일 과대평가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전준범은 입지가 많이 좁아져서 아마도 이적을 많이 고민할 것 같습니다

보상문제만 없었다면 수요가 좀 있었을것같은데 보상이 적용되는선수라 현소속팀에 남을것같네요

임동섭도 보상FA라서 타팀이 데려가진 않겠죠. 금액도 큰편이고.. 허나 사트형식으로라면 데려갈팀이 혹시나 있을까 생각해보지만 제가 구단주라면 장점이 단 한가지조차 없는 선수를 영입하려 할것같지는 않습니다.

결국 답은 삼성과 재계약인데, 프로무대에서 연봉은 실적과 연결되어야 하므로 최대2년에 1억이면(이것도 과하지만) 그러려니 할것같네요.

프랜차이즈 챙겨준답시고 3억,4억에 도장찍게 한다면 삼성팬들을 기만하는거죠. 매 경기당 공수에서 최소3회 이상 뒷목잡게 만드는 선수이니..

전랜 전현우가 올 시즌 전에는 임동섭 전준범만큼만 성장해주면 참 좋겠다 바랬는데 두 국대슈터가 올시즌은 생각보다 꽤 부진했네요

보상선수에서 아까울께 없는 LG라면 영입에 참전 가능성 있어 보입니다..

전준범 행보가 궁금한데
이대로면 이별이 맞아보입니다 .
이우석이란 빅신인이 있고
김국찬이란 슈터도 있으며
정성호마저 제대했고
FA 기승호 김민구도 계약이 남았네요
+ 김영현도 싹수가 보이고

전준범을 그래도 잡을려면
함지훈 장재석 몸값 줄이면서
잡아야 할건데 글쎄요...
차라리 내년엔 이대로가고
함지훈 및 이번 FA 빠지는시기에
빅네임 영입이 더맞지 않을까 봐서요

이관희도 잡아야 되는데 ..

임동섭은 서민수나 정희재랑 비슷한 급이고 

전준범보단.. 가드 쪽 노려보지 않을까요?

저 두선수의 요즘의 폼이면, 돌아오는 서민수랑 지금 있는 정희재를 쓰는게 나을거 같네요. 신인드랩에서 2~3픽나오면 신민석 뽑아서 키우는 방향도 가능하고요. 물론 이건 운이따라야되는거지만........

어쨋든 fa는 송교창 이재도가 아닌이상 보상선수를 주면서 데려올 선수는 없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