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KBL
/ / /
Xpert

유도훈감독과 전자랜드는 강한 센터가 필요합니다.

 
  1318
2021-03-01 17:05:31

포웰있던 시절 전자랜드의 인기가 절정이었다고 생각은 하지만

스코어러형 용병으로는 우승에 한계가 있다는걸 저도 아니 유도훈 감독도 알테죠.

저는 전자랜드에 라건아같은 용병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윌리엄스도 좋구요

워니나 알렉산더같은 용병도 괜찮습니다. 골밑에서 궂은일 맡아하고 잘 비벼주고 리바잘따는 선수가 필요한거같아요. 

 

모트리나 스캇을 보니 역대급용병이라 하지만 이도저도 아닌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요즘말로 느낌없어요

아직 적응단계니 나중에 이 글이 흑역사로 남게될지 모르겠지만 

두 경기 지켜본 바로는 차라리 찰스로드나 브라운이 더 전자랜드에 어울린다 봅니다. 

할로웨이도 있네요

두서없이 썼지만 아무튼 용병에 대한 실망감이 큽니다. 기대 많이했는데 모처럼 휴일이라 

전자랜드경기보고 속상해서 글써봅니다. 

 

브라운이야 호불호가 갈린다 치더라도 라건아를 거르고 심스와 탐슨을 뽑은 이유가 뭘까요 

 

4
Comments
Updated at 2021-03-01 17:18:11

찰스로드나 브라운은 피지컬 농구를 기피해서 안되고 

찰스로드는 미들슛, 브라운은 3점슛&리딩 유혹을 

이겨내질 못합니다. 할로웨이는 이지샷을 흘리는 경향이 있었고...

 

저 개인적으로는 

라건아/라렌 같은 스타일이 탐나긴 합니다.

라건아 뽑았으면 참 좋았을텐데 싶습니다.


저는 반대로 김낙현 외에 다른 슬래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대헌.정효근.차바위 셋 다 스텝밟고 따닥 올라가는 슛이나

드라이브인이 안되다보니 플로어가 너무 뻑뻑합니다. 

 

모틀리한테 볼 투입하고 더블팀 유발되면 흘러나온 공으로

외곽슛 노리는 패턴도 좋을 것 같은데 (그래도 스팟업들은 되니까)

아직 엔트리 패스 넣는 호흡이 잘 안맞아 떨어지네요. 

 

데본 스캇은 하는거보니까 적응하면 

라타비우스 윌리암스 정도는 하겠다 라는 개인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2
2021-03-01 17:16:38

모기업사정이 어려운데
라건아는 애초에 영입할 가능성이
0퍼센트 였을겁니다

2021-03-01 18:10:56

오누아쿠나 타일러 데이비스같은 묵직한 센터좀 보고 싶은데 결국 못보네요

2021-03-01 21:17:02

찰스로드 브라운 둘다 전자랜드 있다가 별로여서 재계약안했어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