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석이 작년이였다면 최준용에게 손들어주겠지만 올시즌 양홍석은 송교창과 비교할수준이며 점차발전하는게 양홍석은 더 뭔가 기대됨 거기다가 아주 건강하고 멘탈도 좋은편이라 더 발전할수있다고봄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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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7 07:26:33
최준용이 멘탈도 안좋은 편인가요?? 전 그냥 도발만 하고댕기는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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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7 13:15:53
기행이나 여러 부정적이슈를 멘탈로 포함했습니다 그동안 sns관련 이슈나 최근 라이브방송등 이런게 다 포함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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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7 08:10:46
선수의 가치는 뛰어야 나는 건데 그 부분에서 이미 부상 자주 당해서 결장 경기 많은 최준용보단 내구성 좋은 양홍석이 훨씬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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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7 08:58:44
지금 양홍석은 송교창이랑 비비는 선수로 여겨지죠. 최준용은 리그 활약은 지난 시즌 빼고는 저는 그렇게 인상적이었던 적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국대 최준용은 엄청 필요한 선수이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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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7 09:25:49
최준용이 실링이높고 리딩이나 번뜩이는 센스가 좋은건 인정하는데 갓데뷔한 신인도 아니고 이제는 꾸준한 퍼포먼스로 보여줘야 이미 돌아선 민심도 극복하리라 생각해요. 양홍석은 이미 패스를 제외한 공격의 거의 모든 카테고리에서 최준용을 이미 압도한상태이고, 수비력에 있어서는 솔직히 둘다 도찐개찐인.. 결정적으로 둘을 구분짓는건 프로선수로서의 멘탈인데 이미 실력도 어느정도 급간차이가나는상황이고..프로선수로서, 그리고 농구를 향한 열정의차이에서 최준용은 양홍석을보며 스스로를 재고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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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7 11:05:18
국대 경쟁력은 최준용이 더 있을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서 용병들과 하는 농구와 국대는 확연히 다르니까요.
투표는 양홍석에게 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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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2-27 14:38:05
최준용은 저번시즌을 제외하면 리그 탑티어 포워드 자원이었던적도 없습니다.
송교창 양홍석은 커녕 팀내 안영준하고 비교해도 평가가 꽤나 갈릴거에요.
대표팀도 서브 볼핸들러 역할과 지역방어의 중심에 섰던 허재시절 잠깐 제외하면
핵심자원이라고 보기엔 힘든 선수였구요.
유니크함때문에 기대치가 높았지만, 프로 데뷔후 그 기대치를 충족시키는 모습을 보여준 기간은 거의 없었죠.
장점이라는 리딩도 어디까지나 가드를 돕는 보조리딩에서의 얘기지, 메인 핸들러로는 경기를 풀어갈 능력이 없다는걸 소속팀서의 몇번의 시도 끝에 증명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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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7 15:56:03
양홍석은 리그 탑수준의 포워드 자원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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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7 20:12:45
올느바급 vs 올스타급
말그대로 급이 다른 선수죠 커리어 다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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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01:16:52
현재 실력만 봐도 양홍석이 훨씬 낫고 미래까지 고려하면 압승이죠. 양홍석 선수는 매년 발전하는 반면 최준용 선수는 트러블 메이커에 치명적인 부상도 당하고... 최준용 선수가 장점이 많은 선수인데 그걸 활용하지 못하는 걸 보면 아쉽습니다.
최준용이 구설수에 많이 올라서 그렇지 실링은 지금도 탑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