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작전 타임 때 유독 거리를 두고 있는 것이눈에 띄네요, 뭐 설마 불화 이런 것 아니겠지만 좀 이상해 보이네요.
제가 그렇게 잘 아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작전타임할때 거의 모든 코치들이 뒤에 거리를 두고 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코트적 거리두기...
팀마다 다를수는 있지만전희철 코치가 서있는 위치에서 코치진이상의후 감독만 벤치로 와서지시하고 코치들은 뒤에서있는 경우가 많습니다통역은 통역을 해야하니감독 옆에 있는거구요
평소에도 저렇게 해요..
먼저 전코치랑 문감독이 상의를 하고(주로 전코치가 이야기합니다)
그다음에 정리해서 문감독이 선수들과 이야기합니다.
감독을 존중해 주는 태도라고 봅니다.
위에 분 말씀대로 작전 등은 같이 상의할 수 있으나, 최종 의사결정과 지시는 감독의 권한입니다.
대부분 구단이 저러지 않나요?
제가 그렇게 잘 아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작전타임할때 거의 모든 코치들이 뒤에 거리를 두고 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