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 팬들은 커뮤니티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저번에도 느낀 거지만 온라인 상에서 kt의 화력이 강한 느낌이더라고요

클러치 오심이 뇌리에 박혀서그런게크죠
여러 오심이 있어도 클러치에 오심이 있다면 엄청 이슈화되고 많이들 찾아들보게됩니다
그런 영향이 특정팀들에게 다소 종종 발생해서(저격이나 디스이런건 아닙니다) 많은사람들이 그렇게 느껴하는것 같긴합니다
결국은 심판이 정신을 차려야하구요
그게 되지않다보니 이런데 우리도 클러치타임에서만이라도 반칙상황까지 비디오판독돌려보는게 허용된다면 좋겠네요 횟수는 1회만이라도요

비난의 대상이 심판이 되어야 하는데 팀으로 간다는 것 자체가 옳지 못하죠.
피바룰을 따라가고 있지만 4쿼터 1분전 파울작전같은 부분과 파울 리뷰를 볼 수 있는 부분은 개선이 필요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 장면도 솔직히 웃긴게 허훈 컨테스트 장면에는 그렇게 날뛰던 자칭 제3자팬들도 기승호 3점 컨테스트 장면은 입싹닫고있죠. 보여줘도 모르는척이고 클러치도 아닌데 뭘어쩌라고냐는 투.

세상에 2분대 동점상황 3점슛 콜이 클러치가 아니면 뭔가 싶던데. 아무튼 아니래요. 

오심을 어떤 팀과 연결시키려는 시도들이 농구판을 좀 먹는 것 같습니다. 분명히 오심은 사라져야 하고 오심 당하는 팀 입장에서 열불나는 건 맞지만 그걸 어떤 이해관계로 엮는 건 선을 넘어도 한참 넘은 거죠.

모비스 팬은 아닌데, 최근 들어 비난수위도 높아지고 잦아지고 그러네요. 좀 심하신 분들은 차단합니다.

만약 어제 상황에서 기승호 ↔️ 양홍석 , 허훈 ↔️ 서명진 이랬다면 어땠을까 궁금하네요

농구갤러리도 아니고 매니아에서도 선넘는 댓글들 자주 보이니 짜증나네요. x판 얘기하려면 최소 자기가 증거는 들고 와서 얘기하길 바랍니다. 심판매수 했다는 증거 제시는 1도없이 그냥 무조건 몰아가면서 선동하는거 참 보기 불편하네요.

 여기도 엔게시판 처럼 된지 오래라... 요즘은 경기만 보지 잘 안들어옵니다.

 즐겁게 경기 보고 굳이 피곤한 글들 볼 이유가 없으니까요.  

 죄다 차단 박을수도 없구 하하. 

근데 모비스가 특히 욕을 더 많이 먹는(?) 이유가 있나요?? 크블을 접한지 얼마 안되서 왜 그런지 궁금하네요

몹이나 슼이 판정으로 더 비난받는거 같습니다. 반대급부로 몹은 팬덤이 커서 커뮤활동할때 편한점이 있습니다. 또 다른 팀 혹은 선수들의 팬은 그 나름대로의 설움이 있지요. 제 생각에는 몹이 아니라 팀 무관하게 멘탈이 약하면 커뮤 안하는게 낫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몹판 슼판거리는 사람은 토xx로 취급하는 편입니다

소위 킹리적 갓심으로 모비스가 많이 이득보니 의심 할 수 밖에 없다고 하시는데 그런 분들도 객관적인 자료는 전혀 제시 하질 못하죠. 그냥 느낌이 그런 거니까요.

지난 경기판정이야 그렇다치고 모비스 경기보시면 모비스가 정말 강하고 탄탄한 팀인거 알만하잖아요. 농구 1도 모르고 토토 때문에 보는분이면 몰라도 모비스가 강한게 몹판이라 그런건 아니란거 다 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