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이정현 돌파 장면.gif

저 정도로는 콜이 안날수 있다고 봅니다~ 종아리쪽이 살짝 접촉이 있었을 뿐, 다른데는 문제가 없었어요.
저도 파울 아닌가 싶어 다시 리플레이로 봤는데 별 문제 없어보이더군요~! 특히나 클러치 타임에선 뭐.... KCC 벤치에서도 파울 아니라고 본거 같고요~

기술적으로 밀어서.. 콜못해도 어쩔수 없는거 같네요 

이정현도 콜의식안하고 슛넣으려고 했으면 넣었을텐데... 

저정도면 콜이 안 나와도 할말 없죠..
으악할 시간에 메이드 시켰으면 연장이네요

클러치에선 불리기 힘든수준의 접촉이었던거같고 오히려 이정현이 파울겟에 집중하지 말고 정상적으로 플레이 했다면 충분히 득점했을거같아여.

승부처 상황이라 웬만한 경우 아니고는
보통 잘 안불리죠.
약간의 액션을 취해서 메이드 시키지 못한 부분이 오히려 더 아쉽네요.

이정현정도 기량이라면 으악안하고도 충분히 넣었을 상황이었습니다. 본인이 그냥 자충수에 빠진거죠.

다른글에도 댓글달았지만
전반에도 후반에도 이정도접촉으로 반칙이 안불러져서 이정도는 이해가 가는콜이라봅니다

솔직히, 평소에 으악 안하던 선수였으면 오히려 불렸을지도 모릅니다.

이정현이 레이업 포기하고 뒹굴렀으면 100퍼 콜 나왔을거라 생각합니다.(콜없으면 패배, 콜 불리면 2샷 넣어야 연장)

경기끝낼겸 골넣고 반칙까지 얻어내려고 레이업을 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레이업 넣으면 최소연장)

마지막 상황에서 콜이 터프해지는건 맞는데 어디까지나 몸통충돌에 한해야지 손이나 다리쪽은 조금만 건드려도 밸런스가 무너져 슛이 안들어가므로 정상콜로 불려야 맞다고 보여지네요

이거는 무조건 반칙으로 봤는데.. 실린더 룰을 너무 침범해서.. 확실하다고 봤거든요.. 좀 이해할 수 없는 판정이 몇개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