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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장재석 최진수를 놔두고 전준범이 국대라니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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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6 20:48:16

이러고 논란안나길 바라는게 이기적이네요


27
Comments
2021-01-26 20:49:25

팀별로 한명씩만 뽑다 보니 생기는 문제죠...

WR
2021-01-26 20:49:45

다른팀은 그런팀 없는데요?

1
2021-01-26 20:49:27

전준범 정도면... 오리온도 김강선이 뽑혔어야 불만 표시를 안했을듯 합니다.

3
2021-01-26 20:52:32

지금 부상 혹은 폼이 안 좋아서 글쓰신 분 처럼 이런 이야기 나오는 것은 그러려니 합니다. 

전준범-김강선이 동급이라 하는 것은 굉장히 불만스럽네요. 전준범이 국대에서 보여준 것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고요. 전성현-임동섭-전준범-허웅 슈터라인 중에 국대에서 가장 잘해준 것은

전준범 혹은 허웅이라고 보거든요. 김강선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건 아니죠 

2021-01-26 20:56:12

전준범이 김강선 급이라고 이야기를 한 건 아닙니다.

현재 오리온에서 그 정도 위치에 있는 선수를 두고 이야기한겁니다.

저도 밑에 댓글에다가도 썼지만 

전준범이 슛이 특화된 선수라는 점을 인정한다고 썼습니다.

사실 뭐 현재 모비스는 뎁스가 두터워서 

누굴 빼가도 이승현, 이대성만큼의 비중은 아니긴 하죠...

그리고 국제대회 기준으로 보면 당연히 김강선보다야 전준범이 훨씬 활용가치가

많은 선수이긴 하지만 KBL 리그 내로만 보면

김강선도 블루워커에다가 슛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고

전준범과의 비교가 그렇게 말이 안되는 급의 선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21-01-26 21:08:34

이승현, 이대성만큼의 현재 비중은 아니다 라고 말하시는거면 위에서도 언급했던 것처럼

그러려니 합니다. 비교대상이 숀롱이 되야 딱 맞겠죠 오리온에서의 위상이

 하지만 김강선의 비중이라고 말하기에는...전준범의 모비스의 위상을 

너무 후려친다는 느낌입니다. 물론 요번 시즌 현재 폼에서 이야기하자면 맞는 말입니다만

김강선은 슛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수준이지만 전준범은 팀에서 김국찬-전준범이

과 더불어 2옵션급으로 쓰려 했고 핵심 선수입니다. 

 

국대에서는 그저 3&D의 단순 슈터의 한명이지만 모비스에서는 올해 들어서 

2대2 롤까지도 주어질 정도로 핵심이었습니다.  

허일영과 비교 되야 마땅하지 김강선과 비교 되는 것은 좀 그러네요. 

2021-01-26 21:29:14

말이 안되는게 맞죠. 김강선이 국대 달 정도의 선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을까 모르겠네요.

2021-01-26 20:51:29

포지션 밸런스땜에 울며 겨자먹기 아니었을까요?그런데 지금 상황이면 디비 허웅뽑고 모비스 장재석이 맞는듯 합니다

WR
2
2021-01-26 20:52:43

다른팀엔 슈터 없나요
기자들의 쉴드들을 봐도 전혀 이해 안갑니다
심지어 전준범선수 요즘 하는거 보면

2021-01-26 20:52:35

4쿼터만 보고 있는데

4쿼터에 전준범 선수를 본적이 없는거 같네요


2021-01-26 20:58:40

전준범이 국제대회에서 보여준 모습을 보면 뽑히는 게 말이 안되는 선수도 아니고

감독 성향 따라서 충분히 뽑을 수 있는 슈터인 건 인정합니다만

솔직히 뭐 라건아, 허훈, 김낙현, 이승현 등이 뽑혀가는데

전준범이 뽑혀가는 건 갭이 좀 있긴 있습니다.

최진수, 장재석, 서명진 급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1
2021-01-26 20:58:34

형평성 이런거 고려 안해도 지금 장재석이 김종규보다 폼이 훨씬 좋죠. 팀별 이득은 생각하지 않아도요

2021-01-26 21:02:57

장재석 갔다고 뭐라할 팀도 아니고...

 

그냥 다 1선발들로 뽑아서 갔으면 모비스는 뽑혀도 1명일테니 플옵경쟁에 더 좋은 위치였을텐데 아쉽네요

1
Updated at 2021-10-27 09:06:07
2021-01-26 21:09:10

준범이는 있어도 걱정, 없어도 걱정, 벤치에 앉아도 불안, 코트에 있어도 불안...

보는 재미는 확실한데, 참 신경이 많이 쓰이는 선수네요

Updated at 2021-10-27 09:06:14
1
2021-01-26 21:14:10

저도 유감독 은퇴할 때 꼭 뒤에 있어야 하는 선수라고 생각해서 계속 갔으면 좋겠네요.

팀이 예전보다 밝아진 것같지만 전준범 없으면 너무 재미없을 것같네요.

1
2021-01-26 21:21:34

전준범이 실력없다고 까는게 아니라, 경기에 나오지도 못하는데 뽑히니 타팀팬들 입장에서는 불만이 나올수밖에요. 오늘경기만봐도 최진수, 서명진, 장재석이 클러치에서 대단한 활약을 했습니다. 포지션이고 나발이고 저 셋중에 하나를 뽑아가야 형평성에 맞는것 같아요. 저뿐만 아니라 다들 그렇게 생각합니다.

전준범이 국대에서 대단한 활약을 해준건 팩트이지만 이번시즌 한정 전력외선수인것도 사실입니다. 같은 맥락으로 따지자면 삼성에서 만약 지난 국대에서의 활약을 기반으로 임동섭이 차출되었다면 모비스팬분들은 그냥 그러려니 하실까요?

Updated at 2021-10-27 09:06:25
WR
2021-01-26 21:49:59

이제 감잡고 있는 선수가 언제 다시 감을 잡을줄 알고 국대를 선발한 걸까요 그럼?

Updated at 2021-10-27 09:06:38
WR
2021-01-26 21:50:54

그래서 이해 안간다는 글을 쓴겁니다
피코하는 김상식 이해 안되고요

Updated at 2021-10-27 09:06:46
WR
2021-01-26 21:55:21

이미 한팀빼곤 최정예 선수를 데려갔네요
10개팀의 최정예선수를 데려갔으면 말 안나왔을 문제입니다

Updated at 2021-10-27 09:06:55
WR
2021-01-26 22:00:34

이번 나머지 9팀의 국대차출멤버의 비중과
모비스의 전준범의 비중차이가
너무나 명확한데
이걸 그냥 감독의 권한 이라하면 할말이 없네요
그냥 그렇게 생각 하시길

Updated at 2021-10-27 0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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