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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대차출 논란의 핵심은 KCC인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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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3 23:54:56

모두가 부상에서 복귀한 전준범을 차출한
모비스 특혜논란에 주목할때
진짜 특혜는 KCC라는 얘기가 상당히 많네요.

근거는
라건아의 국대차출은 픽스다.
라건아의 국대관련해서
KCC는 용병을 최대 3명까지 보유할 수 있게 함.
하지만 KCC는 비싼선수 한명쓰는쪽을 선택.

요지는 KCC는 1옵션급인 라건아와
역시 1옵션 금액인 타일러 데이비스를
동시에 쓸수있는 혜택을 이미 받고있음.

그러므로 각 팀 1인 차출에
라건아는 논외.

진짜 형평성을 따지려면
KCC는 라건아 외 국내선수 1인을
추가적으로 선발해야함.

이정도인데
듣고보니 일리가 있는 말이네요..


김상식 감독 사임 기사와 더불어
이번 국대차출관련해서 꽤 시끄러운거 같은데
왠지 KBL 대표 명분구단인
KCC와 모비스 간의 기싸움으로 느껴지기도 하네요.

두팀의 라이벌리는
바카같은 방송에서도 종종 언급될만큼
유명하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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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1-23 23:59:19

저는 사실 kcc용병이 대박나서그렇지(kcc투자력이좋기도하겠지만) 사실 데이비스가 지난시즌용병풀같았다면 kcc는 국대기간동안 무승이였을겁니다..그리고 용병1명이 40분뛸수없기에 국내선수 빠지는것보다 더 타격크다보는데.. 전 kcc팬은 아닙니다

WR
2021-01-24 00:05:40

음..라건아를 보유하는구단은 라건아 국대차출시 손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라건아+용병2인을 보유할수있도록 규정이 있죠.만약 KCC가 라건아와 용병2인 보유를 선택했다면 라건아가 빠져도 용병 2인으로 경기 가능했던거죠. KCC는 비싼용병 한명쓰는쪽을 선택했으니 라건아가 빠지는 부분은 논외라고 보는게 맞을듯 합니다.

2021-01-24 09:16:40

라건아보유하는대신 용병총연봉이 다른팀보다 많이 적다고 합니다

2021-01-24 09:18:10

타일러 데려온다고 연봉다쓰지않았을까요?
그리고 라건아가 간다고 일시대체를 데려올수있나요?

2021-01-24 00:10:11

라건아 자가격리 기간
분명히 일시대체 용병을 구할테니까요.
물론 라건아만큼의 효율은 아니겠지만 그동안 체력을 비축했던 타일러의 플레잉타임을 늘리겠죠. 개인적으로는 송교창이 빠지는게 KCC에
타격이 더 크다고 봤습니다. 이정현이 빠져도 동포지션인 정창영이나 김지완이 어느정도 메꿔줄 순 있지만 송교창이 빠지면 사실상 대체 자원이 없죠. 송창용,박지훈,김상규,유성호 양적으로는 대체자원이라 하지만 현재 KCC의 중심은 송교창이라 스피드로 상대4번을 공략하는건데 그것에 대한 활용도가 없어지는거니.
라건아의 국대차출은 의무인 상황에 팀당 1명으로 제한해버리니 반사적으로 국대에 가장 필요한 송교창을 배제하게 되서 KCC가 이득을 본것도 맞죠.

WR
2021-01-24 00:16:39

팀당 각출 1명인데 언뜻보면 용병인 라건아가 차출된 KCC가 제일 피해가 큰 듯 보이는데 사실 라건아 국대차출은 말씀하신것 처럼 의무라고 보는 입장도 일리는 있어 보이네요. 라건아 국대관련해서 1옵션급 비싼 용병 두명을 시즌 내내 쓸수있는 혜택을 누리고있는것도 사실이긴 하니까요.

2021-01-24 13:15:55

비싼용병은 무슨 비싼용병요 35만달러가 비싼건가요?

 

딴팀들도 35만 + 35만으로 비싼용병 둘 쓸수 있어요 

 

혜택 아닌거 아시겠죠?

Updated at 2021-10-27 08:53:53
WR
2021-01-24 00:27:19

처음 박지혁 기자의 국대관련 최초기사에 나온 내용인데 특정구단은 핵심선수의 국대차출을 막기위해 물밑에서 움직인 정황도 있다라고 나오는데 특혜논란의 흐름이 모비스에서 KCC로 가는 모양세라 그렇게 느껴진다는 뜻이었어요 단지 제 느낌을 쓴건데 불쾌하셨다면 죄송해요

Updated at 2021-10-27 08:53:59
2021-01-24 00:30:29

kcc는 라건아 외 1명을 더 차출해야된다...

일리가 있는 의견이네요

WR
Updated at 2021-01-24 00:37:16

강을준감독이나 오늘 허훈선수 인터뷰
김상식 감독 대표팀 사임기사등을 보면
이번 국대차출이 상당히 시끄러웠던 모양이더라구요.
서동철 유도훈감독도 이와 관련해 언급을 자제하는 모양새였구요.
코로나도있고 특히 격리기간이라는 특수한 상황이기도 해서 아마 여러가지로 복잡했을꺼라 봅니다.

2021-01-24 00:39:20

저도 이게 의문이었습니다. 이미 kcc는 라건아 국대 차출에 대비해서 받은 혜택이 있는데 아무 혜택도 받지 못한 다른 팀들과 같이 한명만 차출한다?

Updated at 2021-01-24 00:52:32

KCC가 국내선수 1명을 차출하지 않은 것에 의문을 품어야 한다는점 동의합니다.
라건아는 귀화로 인해 국대에 의무차출이 되는 선수이고 팀당 1명의 형평성을 이야기하며 자연스럽게 국내 선수를 뽑는 것은 배제하며 넘아갔죠.
KCC는 송교창이라는 현재 리그 MVP에 가까운 활약을 보여주는 선수가 있는데 뽑히지 않은 것에 아무도 의문을 달지 않죠.
KCC가 라건아 없이 타일러로 혼자 경기를 뛴다면 가장 손해가 심한 팀일텐데 현실은 라건아 없는기간 대체용병을 구해와서 뛰게 할테니까요.
팀의 주축 선수와 부상에서 이제 회복한 선수를 뽑았다는 형평성 문제보다 국대차출 의무 규정이 있는 귀화선수가 있는 팀에서 국내 선수를 배제하고 뽑았다는 부분에 형평성을 제기해야 한다고 봅니다.

2021-01-24 10:52:53

라건아국대갔을때 대체선수데려올수있나요? 확실한정보인지??
타일러데려오려고 금액을 많이지불했지않나요??
라건아보유한팀은 타팀용병선수투자금액보다 적은돈으로 용병2 아니면 용병1데리고있을수있는걸로아는데 라건아는 용병으로볼수없는상황서 일시대체가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Updated at 2021-01-24 01:08:04

특혜라는게 특정 구단이 다른 구단과는 다르게 이득을 봐야하는건데....모비스에는 누가 빠져도 허훈 선수나 김낙현 선수가 각자 팀에서 빠지는 만큼 타격 받을만한 선수가 없지않나요? 애초에 s급 코어가 없는팀인데...솔직히 허훈, 김낙현 선수와 비슷한 팀내 비중을 생각한다면 숀 롱이 국대가는게 맞죠.

그나마 비슷한 비중 생각한다면 서명진 선수인데, 서명진 선수는 국대갈 급의 가드는 냉정히 아니죠. 그렇다고 예비 엔트리에 있는 최진수 선수가 빠지는걸 막으려고 굳이 물밑작업을 통해 전준범 선수를 보냈다? 말이 안되지 않나요...전준범 선수가 복귀한지는 얼마안됐지만 캐치앤슈터로서 2017아시안컵(혹은 더 이전)부터 국가대표에서 꾸준히 활약했고, 심지어 상무에 있을때도 국가대표였는데 1구단 1선수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이해가 안되는 그림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예전에 모비스가 국가대표차출에서 꼼수를 쓴 적이 있는 것도 아니고, 양동근 선수가 전력에 반일때도 국가대표 보냈고 유재학 감독까지 프로팀과 국대감독을 겸했었는데 이걸로 물밑작업을 통해 모비스가 특혜를 본 것이라는 결론이 도출되는건 맞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코로나라는 특수한 상황 아니였으면 kcc는 라건아, 이정현, 송교창 / kt는 허훈, 양홍석 / 전자랜드는 김낙현, 이대헌 / kgc는 전성현, 변준형 /오리온 이대성, 이승현 등등 한팀에 여러 선수가 뽑혔을꺼고, 모비스는 그나마 장재석 선수, 그마저도 라건아, 이승현, 김종규, 이대헌 (+여준석) 같은 센터포지션 생각하면 뽑힐까 말까라고 봐요. 캐치앤슈터는 전성현 선수 폼이 워낙 좋아서 전준범 선수는 뽑혔을까 싶구요.

코로나 상황고려안하고 김상식 감독님이 '나는 모르겠고 최정예로 무조건 뽑겠다.'했었으면 리그파탄 나는거였는데 충분히 배려해서 1구단 1선수로 형평성 찾으려는 노력을 했고, 똑같은 비중으로 뽑으려니 6가드 6센터가 되어버리니 포지션 분배를 위해 고민하다가 캐치 앤 슈터가 한명도 없으니 전준범 선수가 뽑힌 것일 뿐이라 봅니다.

모비스는 출혈이 크지않다는게 사실이고, 누가나갔어도 출혈이 타팀만큼 크지않았겠지만 '물밑작업을 이용한 특혜'라는 워딩이 맞는건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Updated at 2021-10-27 08: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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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01:50:32

현재 차출선수의 출전시간 측면에서 보면 KCC에게 얼마나 특혜인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국대 차출선수 중 라건아는 가장 적은 출전시간을 기록하고 있죠. 20분이 채되지 않는 19분입니다.
반면, 오리온과 KT같은 경우 32-34분 뛰는 핵심선수 차출되었죠.
안양, 전랜, 스크, 엘지의 차출선수들도 20분대 후반 출전 중입니다.

KCC는 라건아의 플레잉타임 19분의 시간 중 10-15분 정도는 라건아보다 더 강력한 대체자로 커버 가능합니다(만약 차출기간동안 대체용병을 구한다면 나머지 5-10분의 공백도 거의 없겠죠).
이와 대비하여 국내 핵심멤버들이 차출되는 나머지 9구단은 30분 내외의 시간을 기량이 훨씬 떨어지는 선수로 커버해야합니다.

사실 전창진은 지금도 타데를 더 쓰고 싶을거에요. 라건아 안 삐지도록 일부러 플레잉타임 나눠주고 있는걸로 보이고, 팀 성적이 여유 있으니 계속 타데랑 라건아를 반반씩 나눠쓸 수 있는거죠. 조금만 똥줄타는 순간이 오면 전창진은 타데의 플레잉타임 늘리거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정규시즌에서는 오지 않을 수도 있으나 플레이오프에서는 점차 타데의 플레잉타임 늘어날거라고 봅니다).

여튼 이번 국대차출로 인해 다른구단들은 큰 타격을 입을 것이 예상되는 것에 비해서 KCC에게는 별 타격 없을 거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2021-01-24 02:39:10

팀당 국가대표 1명 뽑는데에서 라건아만 가는게 불합리하다에서 시작하니 이런 논쟁이 생기는 겁니다. 그게맞다 아니다를 판단할 잣대는 없습니다. 애초 계약사항에 없었고 계약시에도 이런식으로 한명씩 차출할지는 아무도 몰랐으니깐요. 그리고 중요한건 박지혁 기자 워딩은 안들어봐서 모르겠지만 만일 그런말을 했다면 사주 구단을 정확히 밝혀야 합니다. 사실이라면 이건 농단입니다.

Updated at 2021-01-24 05:21:10

모비스 특혜 이야기가 왜 나오죠??

유감독님이 대표팀 감독 몇년하고(대표팀에서 타팀선수들 원포인트 레슨 다해줌)
양동근선수 매번 차출당할땐 아무말 없다가
올해 선수 급이 안되는걸 가지고 특혜라고 하다뇨.

외압 넣을거면 올해 넣겠습니까?
양동근 있을때 넣었겠죠..

장재석이건 최진수건 모비스는 누가 빠지든 타팀에 비해 큰 영향이 없습니다. 둘중 한명 빠져도 함지훈과 전준범으로 커버하면 됩니다.
서명진 선수 데려가면 경험 쌓고 오히려 감사죠. 미래가 더 기대되는 선수니깐요. 마찬가지로 이현민, 김민구로 버티면 됩니다.
전준범 선수는 팀에서보다 대표팀 특히 큰경기에서 빅샷을 잘 날렸습니다. 충분히 원툴로서 데려갈만 하죠.

대표팀 감독이 얼마나 힘든지 제일 잘 아는 분이 유감독님 일겁니다. 누굴 요구하든 흥쾌히 보내주셨을 거에요. 모비스 특혜 이야기는 빼주세요.

Updated at 2021-01-24 08:57:21

이번 논란의 핵심은 KT, 오리온, 전랜의 경우 30분 이상을 책임지는 에이스가 차출을 당하는데에 비해 부상으로 나오지도 못했던 선수가 차출된 거에서 형평성 논란을 제기하시는것 같습니다. 

특히, 모비스가 중점적으로 얘기가 나오는거는 그 선수가 없음에도 현재 2등을 달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너네는 전준범없이도 2등하고 있잖아, 그러면 더 비중이 큰 선수가 가야 되는거 아냐?'

형평성 때문에 누군가 가야한다면 모비스에서 누가 가야하는게 맞는건가요?

현재 모비스 선수구성을 보면 평균 10점 넘는 국내선수가 단 한명도 없습니다. 

기록을 보시면 알겠지만 숀롱의 비중이 절대적입니다.

김종규의 몸상태가 안좋기 때문에 장재석이 뽑혔다면 이런 얘기가 안 나왔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장재석은 예비 엔트리에도 없죠. 저도 잘 이해가 가진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비스가 특혜를 입었다라는 주장을 하시는 타팀팬들이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애초에 국대에 갈만한 성적을 보여주는 선수가 단 한명도 없는 팀에서 

단지 형평성이라는 논리로 뽑혀서 나가야 한다는 점에서 오히려 불합리한 처분을 받는거 아닌가요?

 

따지고 보면, 이정현 송교창이 안가는 KCC, 정효근 이대헌이 안가는 전자랜드, 이대성이 안가는 오리온, 양홍석이 안가는 KT는 모두 특혜입는거 아닌가요?

실력적으로는 당연히 가야하지만 그렇게 하면 리그파토나니 그렇게 못하는거 자체가 특혜라는 생각은 안 드시나봅니다. 


이번 대표팀은 여준석 + 상무 + 대학선수로 가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리그에 지장이 없게요. 

실제로 상대들도 필리핀을 제외하고는 강팀들도 없구요. 그치만 협회에서는 혹여나 지면 어떡하나라는 불안감에 대표선수들을 뽑은거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가장 욕먹어야 되는건 협회죠. 

 

전준범의 팀내 비중이 작고 별 영향도 없고 부상으로 제 컨디션이 아닌 선수 뽑아서 모비스만 특혜준다. 

이런식의 비아냥은 들을일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올시즌 전준범 부상아니었으면 이렇게까지 비중이 적을 일도 없는 선수에요.

 

비판을 하는건 상관없는데 팀에 대한 비아냥은 안 했으면 합니다.  

 

제가 맥컬러님 글에 댓글을 달았지만 님 글때문에 단게 아니구 다른 글들보고 단거니 부디 오해는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6
2021-01-24 09:22:42

요지는 KCC는 1옵션급인 라건아와
역시 1옵션 금액인 타일러 데이비스를
동시에 쓸수있는 혜택을 이미 받고있음.
(+아니면 그 금액을 반으로 나눠서 라건아 제외 외국인 선수 2명 사용 가능)

근데 이게 혜택이라고 느껴지지 않는게
10구단은 처음에 라건아 귀화해서
영입할 수 있었을 때
이러한 혜택?을 알고도 KBL팀들은
영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았죠
(모비스랑 kcc만 적극적으로 참여한걸로 알고있습니다. Sk도 참여하긴 했지만...)

그리고 다른 댓글들을 보면
출전시간 측면에서 불합리하다..?
그건 라건아가 다른 국내선수처럼
무제한으로 투입할 수 있는게 아니라
외국인 선수처럼 제한이 있기 때문이죠

타일러 데이비스를 더 쓰고 싶지만
라건아 눈치가 보인다..?
팀성적에 여유가 있으니 이렇게 할 수 있다?
반대로 생각하면 이렇게 로테를 돌려서
팀성적에 여유가 생긴거라고 생각합니다
(라건아가 실력 없으면 눈치도 안봤겠죠)

그리고 대체선수를 선발하면 된다고들 하시는데
라건아가 국대 가있는동안
대체선수를 선발한게 가능한가요?
라건아가 국대가면 샐러리캡이 다시
다른팀들이랑 똑같아져서
그 돈으로 대체선수를 구해올 수 있는건가요?

제 생각에는 아닐거 같은데...
그렇다면 지금 남은 샐러리캡이 7만?남은걸로
알고 있는데 그 돈으로 선수를 데려온다..?
설령 데려온다해도 자가격리 2주하고
2-3주뛰고 또 돌아가서 자가격리2주 해야할텐데 오긴 올까요..?
오히려 팀에 마이너스 될거같은데...
자가격리 하는 동안 합도 못 맞추고
몸상태도 제대로 관리 안될거고
그리고 7만 선수인데...
차라리 없는게 나을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라건아 없는 동안
다른팀 1옵션은 출전시간 25-30분대로
관리 받아가면서 뛰는데
Kcc는 타데를
40분 매일매일 굴리면서 뛰게해야하고,
그리면 체력적으로 떨어져서 기량저하 올수도잇고
무엇보다 부상이라도 입으면 어떻게 될까요..?

라건아에 관한 규정이 왜 특혜로 해석되는지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그게 특혜였다면 2년전 특별귀화 드래프트 때
10팀이 다 미친듯이 달려들었겠죠..

2021-01-24 09:32:13

KCC팬으로 라건아만 가든
라건아 플러스 알파가 가든 상관 없는데.

지난 2년간 별말없던 규정이 올해 TD로 성적 잘 나오니
이건 혜택이지로 갑자기 나온다는게 당황스럽네요.

7
Updated at 2021-01-24 09:47:54

라건아 보유팀은 이도저도 않는 선수 구분으로 외국인선수 신분 계약으로 48만달러 연봉에 국가대표 차출 수당도 보유팀이 부담하는데 이상한 논리가 들어가네요. 각종 수당 합치면 라건아 연봉이 7~10억 즈음 될텐데요.

 

라건아 보유팀 외국인 선수 3명을 쓸 수 있지만 연봉 상한선이 더 낮게 결정됩니다. 현재 외국인 샐캡이 70만불, 1라운드 최대가 50만불입니다. 50/20이죠. 1라운드 맥스 가까이 쓴 팀은 엘지 정도이려나 아무튼 40 전후로 계약했을테고요.

라건아 보유팀 42만불 샐캡에 1인만 계약시 최대 35만불입니다. 타일러 데이비스가 34만 4천달러 계약입니다. 이전 부상 여부나나 선수 티어 감안하면 혜자 계약이란 건 시즌 진행하면서 나온 거지만 그건 중요한 게 아니고...

 

라건아 샐캡을 외국인 선수로 구분하니까 3인 계약하면 90만불 사용에 타팀 2라운드 수준의 선수 1명, 그보다 못한 선수 1명 계약에 1인 출전인데 이게 특혜라고요? 디스어드벤티지일텐데요.

모비스 18-19, 20-21에서 3번째 선수가 다 기량미달로 클라크 현 코치로 대체했었는데 경기를 제대로 보시기나 했나 모르겠습니다.

Updated at 2021-10-27 08:54:36
2021-01-24 09:47:48

각 구단마다 1명씩을 선발한다라는 기본방침을 잡고 kcc구단의 국대선수는 라건아로 선택한거 아닌가요? 라건아에 추가로 송교창 데려가야한다는건 라건아선수를 귀화신분의 선수가 아니라 그냥 돈주고 쓰는 말그대로 국대에서의 용병이다 라는 개념인건가요?

2021-01-24 10:36:30

라건아에 추가로 KCC 선수를 데려가야 한다는 이야기에는 저도 반대하지만

라건아는 일반적인 절차를 밟은 귀화선수가 아니라, 대표팀에서의 활용을 위해 거액의 금액을 투자하는 선수가 맞죠.

2021-01-24 11:08:12

이런 말은 kcc에서 라건아만 뽑아가기로 했다고 했을때 나왔어야죠 명단 발표되고 나오는건... 왜일까요

2021-01-24 11:14:16

라건아는 상관없죠. 라건아에 들어가는 비용들 협회가 아니라 구단이 지불하는 대신 얻어가는 일종의 혜택?같은거니까요. 그걸 알면서도 라건아를 원하는 구단이 적은것도 현실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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