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차출 : 김종규, 이관희, 안영준, 변준형, 김시래, 전준범, 김낙현, 허훈, 이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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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22 09:56:06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 기사가 혹시 루머성 기사인가요? 기사 내용이 사실이라면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다른 글들을 보니 에이스들급으로 가는 얘기도 나왔었던가보네요. 제가 루키급이 가는걸로 착각하고 있었네요.
설상가상으로 특정 구단은 핵심 선수의 이탈을 막기 위해 물밑에서 움직인 정황까지 보였다.
협회가 공개하지 않은 9명은 김종규(DB), 이관희(삼성), 안영준(SK), 변준형(인삼공사), 김시래(LG), 전준범(현대모비스), 김낙현(전자랜드), 허훈(KT), 이승현(오리온)으로 알려졌다.
한 구단 관계자는 사견임을 전제로 "리그 일정과 전력, 선수 구성이 제각각이기 때문에 구단별로 입장이 다르겠지만 이 정도 선발이라면 그래도 납득 가능한 수준 아니겠느냐"며 "격리 과정에서 팀마다 일정이 달라 출전 불가능한 경기의 수가 다를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한 조율은 KBL 차원에서 필요해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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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아직도 한 팀에서 많이 뽑아가면 모라고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