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석 부상 장면 봤는데

전 문성곤 선수가 고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꾸 부상하고 엮이는 건 플레이가 넘 위험한건 아닌지 좀 체크해봐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맘도 생기긴하네요. 문성곤 선수 본인도 부상으로 고생 중이긴 합니다만 비난을 하고 싶은게 아니고 모두 안다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경기중에 보면 너무 흥분을 잘하는거 같아요 아드레날린 솟구치는게 보일정도로ᆢ 뛰어난 운동능력으로 표출되는건 좋은데 좀 과한 플레이가 많은 느낌입니다 작년 허웅도 발목 완전히 나갔었죠 문성곤 쓸데없는 플레이로

근데 이건 보고 내려찍은 것도 아니고 물론 문성곤 선수때문에 다친건맞지만 이것때매 고의성이 도출될건 아니지 않나요

 이건 다른 각도로 보면 훨씬 위험해보였어요.

더티와 열심은 한끗차이 같은데요
문성곤 수비요령이 너무 비큐없는 수비라
자꾸 사고날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어후 저만하길 다행이네요.
개인적인 느낌으론 본인 안다칠려고 팔을 내린것같긴한데 상대가 있다는걸 느꼈다면 팔을 좀 일찍 뺏어야 하고 내려와서도 상대를 확인했어야하는거 아닌가싶네요. 너무나 집중한 상태라 그런거라 생각하겠습니다.

저도 글 잘 남기지 않은데...전 어느정도 고의성도 있다고 봅니다

일단 이장면은 양홍석 선수가 저 방향으로 들어가는거 자체가 먼저 문제라고 보여지네요 공격수의 점프 뛰고 내려오는 방향으로 점프뛰는 행위는 너무 위험한 수비방식이네요 그리고 문성곤 선수의 팔꿈치는 결과적으론 위험했지만 고의성이 있어보이진 않습니다 레이업 이후엔 팔을 당연히 내릴수밖에 없고 충돌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팔로 막는 행위는 크게 무리가 있어 보이진 않습니다 다만 부딪히는 부위가 하필 팔꿈치와 머리쪽이어서 논란이 생긴거라고 보여지네요

레이업하는 과정에서 수비하는 선수가 그 밑으로 들어가면 당연히 충돌이 생길수 밖에 없어요.. 문성곤선수 플레이가 험하다는 평을 많이 받긴하지만 이번 충돌에서 고의성이 있다는건 너무 억측이라고 생각되네요 이번 상황에서 오히려 위험한 모습을 보였던건 양홍석선수라고 보입니다

양홍석이 밑으로 들어가는데요?
레이업 후에 팔 내리는 동작이 당연히 자연스럽고요.

이건 양홍석이 위험한 플레이를 한거라고 봅니다. 

블락을 의식해서 레이업을 조금 빨리 올려 놓고, 팔이 내려가는 과정이므로 자연스럽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