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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국내 선수 20-10 달성 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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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16 18:50:51

 

오늘 경기 양홍석이 22득점 10리바운드로 시즌 7번째 20-10 을 달성했습니다. 

이렇게 20-10을 자주 기록하는 국내선수가 건강하던 오세근 이후로 있었나 싶을 정도로 용병급의 놀라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데 생각보다 양홍석 MVP 이야기는 언급이 안되는거 같네요. 

 

 팀에 워낙 대단한 슈퍼스타 허훈의 존재도 그렇고 플레이 스타일도 온볼 보다는 오프볼, 스팟업 위주로 간결하게 가져가고 있어서 그런지 활약 대비 주목도가 적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시즌 국내 선수 20-10 달성 횟수 

1. 양홍석 7회 

2. 허훈 2회 

3. 이재도 1회 

4. 오세근 1회 

 

네 끝입니다. 시즌내내 20-10을 달성한 선수가 4명뿐이고 그중 7번을 양홍석이 기록했네요. 허훈 못지않게 양홍석도 놀라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고, 그럴 가능성은 적어 보이지만 혹시라도 KT가 KCC를 위협하는 순위까지 올라갈 수 있다면 MVP 경쟁은 집안 싸움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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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1-16 18:21:08

기록으로 보니까 양홍석 선수가 더 대단하네요

글에 기록으로 의견을 받치니까 함이 있네요~좋은글 많이써주세요~~

 

크트가 순위가 많이 올라가면 허훈보다는 양홍석선수가 MVP 레이스에  좀더 나아보이네요

Updated at 2021-01-16 18:29:31

빅맨도 아닌데 리바운드를 10개이상씩 잡는거보면 신인류인거 같습니다.

리바운드능력은 역대최고라해도 과언이 아닌듯 해요.


허훈은 지난시즌mvp라 수상가능성이 낮을거 같아요.

2021-01-16 18:39:44

국내선수가 199면 빅맨이 아니라하기엔 좀 크지않나요? kt는 용병이 부족한게 많아서 국내선수들이 많은역할을 해줘야되서 훈이랑홍석이비중이 엄청나죠

2021-01-16 18:41:13

양홍석 선수 kbl 컴바인기준 195입니다.

2021-01-16 19:18:14

플레이스타일로 봐야지 단순히 키크다고 빅맨으로 분류하는건 요즘시대에 아닌거 같아요.

양홍석 정도면 스윙맨이죠

2021-01-16 21:27:36

네 맞아요 스윙맨 윗글에 썻듯이 kt용병이 부족한게 너무많아서 양 홍석이 적극적으로 골밑들어가는것 같아요

2021-01-16 18:29:42

결국은 소속팀성적에서 mvp가갈리겠네요

2021-01-16 18:39:44

다른 거보다 효율성이 너무 쩔어주는 거 같습니다.

공 없이 뛰면서 저 정도 성적(특히 득점력)을 찍어주면 감독은 정말 행복해 미칠 거 같은데 서동철은 참 희한함.

엠비피는 송교창이 개인으로 보나 팀순위로 보나 올해는 유력한데 양홍석도 팀성적이 아쉬울 뿐 엠비피 컨텐더로 올라서는 해가 될 거 같네요.

 

2021-01-16 20:22:24

오늘은 부상 때문에 슛성공률에서 아쉽긴 했어도 리바는 정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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