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경기가 없는날이네요 너무 아쉽습니다NBA만 주로 보다가 우연한 계기로 KBL 경기를 보게 되었는데, NBA보다 더 빠지게 될줄은 몰랐네요퇴근후 밥먹으며 저녁시간중계, 독립영화같은 B급감성에 취해 이제는 NBA보다 더 재밌게 느껴지네요...마치 UFC경기보다 동네술취한아저씨싸움이 더 재밌는 느낌입니다경기없는날 심심해서 글 한번 써봤습니다마지막으로 전자랜드 화이팅!부자기업에 인수되길 기원합니다!
자기 지역연고라면 좀더 중독됩니다Kbl재미있는 리그입니다
독립영화같은 B급 감성이라...너무 공감되네요. 가끔 NBA랑 KBL 비교하면서 제대로 보지도 않고 KBL 무작정 까내리시는 분들이 종종 보이시더라구요.몇 조를 들여서 찍은 초특급 블록버스터 영화보다 독립영화가 가슴에 훨씬 더 와닿을때가 있는데 말이죠^^
토욜날 그나마 kt kgc경기가 있으니!
코로나땜에 지금은 어렵지만단돈 2~3만원짜리 플로어석 구매시 플레이를 코앞에서 직관할수 있다는 장점도있죠.NBA표값은 어마어마 하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NBA 5시즌 보다가 KBL 올시즌 각잡고 보는데 너무 중독되네요
이게 각기 장점이있어요크블 재미있는 리그죠거기에 최애팀 까지있으면 몆배더
아 제목보고 누가 제 인터넷 사용기록 조회한줄 알앗네요 진짜 이제 KBL없인 살수없는 몸이 되어버렷!
자기 지역연고라면 좀더 중독됩니다
Kbl재미있는 리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