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KBL 최고 가드는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1티어에 대충 허훈,김낙현,이대성,이재도,두경민 윗분과 거의 같은생각이드네요

디비에서 지금 두경민까지 빠지면 용병빼고하면 디리그 급이라고 봅니다.

1티어: 이대성 허훈 두경민

2티어:김선형 김낙현 이재도

3티어:서명진 김시래

4티어: 유현준 김현수

이대성은 누가봐도 포인트가드죠. 상대팀의 빠른가드들 수비에 조금 에로사항이 있어서 작은 듀얼가드 기용해서 1번 수비맡기기는 하지마뇽.

두경민이 2티어급이면 디비는 2승정도 했을거라 봅니다..

허훈 이대성 김낙현 이재도 두경민
서명진 김시래 김선형 변준형
유현준
이대성은 아무리봐도 1번입니다.

허훈 이대성 김낙현 두경민 이재도 

이 다섯명 중에 1티어 우열을 가리기 힘들어보이네요. 그리고는

1.5티어 김선형 

2티어  김시래, 변준형, 이관희

 예전 4대 가드 놓구 싸우던 시절이 떠오르는 화두네요.

주희정, 신기성, 양동근, 김승현..

 이재도는 살짝 갈리긴하지만 

전반적으로 이대성 / 허훈 / 두경민 / 김낙현 / 이재도

이 5명이 가드가 리그 최고 레벨이고, 개개인의 장단점이 명확하므로

위 5명의 순위는 개취다.

정도로 정의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많은 의견들 감사드립니다.

1티어가 끝이면 두경민은 무조건이죠..

허훈이라 생각합니다. 서명진을 상당히 좋게 보시는 분들이 많군요. 모비스 팬이라 매우 반갑긴한데 아직 많이 많이 어리고 부족한 선수입니다. 최근 8경기 굉장히 잘했지만 시즌 전체로보면 아직은 티어를 논하기엔 갈 길이 멀죠. 너무 가볍게 혹은 무겁게 보시기 보단 발전이 기대되는 선수라고 생각들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두경민을 저 선수들과 동일선상에 놓기에는 좀 ..

두갱 굴욕인데 ..

이렇게 보니 리그에 매력 있는 가드들이 되게 많네요

가드는 개인기량뿐만아니라 팀레벨까지 높여줘야한다고 생각하는 포지션이기 때문에 그런면에서 저는 허훈하고 이대성이 올시즌은 탑2라고 보고 있고 둘이 우열을 다루자면 허훈이 좀 더 앞선다고 봅니다. 기록적인 면에서도 허훈이 앞서고 있고 특히 외인 용병과 2대2를 잘 써먹는점에서 더 점수를 주고싶습니다.

표기되는 포지션이 가드는 아니지만 통상적으로 생각하는 가드의 역할을 현 시점에서 가장 잘 수행한다고 생각하는 선수는 김동욱이 아닌가 싶습니다.

캠바낙현 원탑으로 봅니다.
물론 팬심듬뿍담아

허훈이 저 멀리 다른 위치에 존재하고

그 아래에 김낙현 이대성 두경민 이재도 김선형등이 있다고 봅니다.

좀 더 넓게 봐서 김시래, 변준형까지가 엘리트 가드 경계선에 있는 선수들이라고 생각하구요.

두경민이 팀빨이라뇨...
지금.팀이 두경민빨이라고 해도 무방한 수준인데ㅠㅠ

이번시즌은 킹낙현 봅니다

1티어-허훈 이대성 김냑현 김시래

2티어-서명진 이재도 두경민

3티어-김선형 변준형 유현준

올시즌 개막부터 어제경기까지 지켜본결과 지금 제가 단장이라면 우리팀 가드뽑을때의 기준으로

김선형: 세트 오펜스에서 매우약함 오픈코트 아니면 공격력 넘 별루

변준형: 팀에 해가되는 턴오버와 슛 적중률도 비교선수들보단 떨어짐 하지만 발전가능성은 높음

올 시즌 현재 볼핸들러가 가능한 가드들을 이야기하자면 

허훈-이대성

이정현-이재도-김낙현-두경민-김선형

변준형-김시래-유현준 이라고 봅니다. 

이정도가 탑텐 가드라고 보는 입장인데 그냥 라운드별로 부진이 짧았냐 길었냐 정도와 수비력적인 부분을

생각해서 적어봤습니다. 이게 1번 자리를 볼 수 있는 가드만 언급하신 거면 이정현을 빼야하겠지만

이정현이 안 들어간다는 것은 좀 아쉽죠. 

허훈은 올해 외국인 선수가 안 좋은 상황에서도 적어도 공격에서 만큼은 볼을 많이 쥔 만큼 

좋은 효율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이대성은 최근에 또 부진한 모습 보일려다가 중심 잡고 하는 것 보면 맘에 쏙 듭니다.

본인이 부진해도 대체 할만한 선수가 없다는 것을 무게감을 느끼는 것인지 공격적으로 하면서도

잘하더군요. 제가 가장 낮게 봤던 부분이 이대성의 게임 운영적인 부분이었는데 오리온

오고나서 1라운드에서의 경기력 보고 충분히 할 수 있는 선수라는 생각이 딱 들어서 본인만

너무 불타오르지만(?) 않으면 시즌 끝까지 잘 보여줄꺼라고 믿습니다. 거기다 수비도 잘하니까요   

그리고 서명진에 대한 평가가 생각보다 후합니다만  

모비스 볼 때는 서명진 성장하는 맛으로 보지만 최근 들어 올라왔다고 해서 아직은 저 라인업에서 

들어갈 수 있다고 하기엔 부족하다고 봅니다. 이게 최진수나 김영현이 수비적으로 부담감을 덜어주면서

살아난 거라서 공수겸장을 다 소화하지 못한다고 보는 제 입장에서는 부족하다고 봅니다.

거기에 인터뷰에 양동근의 공백을 다 메울 정도로 성장 하겠다고 했는데 아직도 한참 멀었죠.

아직은 안정적이지 못한 볼핸들링과 체력적인 부분도 있고 골밑 메이드 마무리가 부족합니다.

수비도 좋아졌지만 더 개선해야 될테고요.

대신 양동근 영상을 많이 봐서 그런건지 최근 들어 스크린 타고 쏘는 3점이랑 돌파하다가 쏘는

풀업슛은 매우 좋아졌죠. 경기 볼 때 마다 비슷한 위치에서 슛 쏘는 거 보면서 많이 느낍니다.

저도 적어도 서명진은 2티어로 가야될것같아요
수비가 후덜덜합니다

허훈 원탑이요  

알렉산더 합류 후 크트 용병의 상대 용병과의 마진을 계산해 보니 

득점 -90 리바 -70이더군요(비교를 위해 타팀들도 살펴 봤는데 압도적입니다;;)

그 전엔 거의 용병 한명으로 뛰었구요

그 기간 크트는 7승 5패 득실이 +24였읍니다

국내 선수들이 너무 잘해 주고 있지만 이런 용병들 데리고 

어시 1위 하면서 팀을 중위권으로 이끌고 있으니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딱정해져있지않나요
원탑 ~ 허훈
1티어 ~ 김선형 두경민 이대성
2티어 ~ 김시래 김낙현
3티어 ~ 이재도 변준형 서명진 유현준

<이유>
원탑 ~ 득점과 동료살리는 어시가 어나더급임
1티어 ~ mvp가 시엠이든 파엠이든 있고 용병 제외 클러치를 믿고 맡길수있는 선수
2티어 ~ 1티어보단 팀성적이나 개인성적이 아래지만 용병제외 1옵션역할 맡을 수있다
3티어 ~ 미래가 촉망된 선수들

무조건 허훈요 비교불가

허훈 이대성 

두경민 김낙현 

김선형 이재도 

김시래 변준형 

서명진

이정도 봅니다

허훈

김선형 두경민 이대성 김낙현

김시래 이재도

변준형 

서명진

김낙현까지는 혼자 캐리가 가능한 선수고

김시래 이재도는 좋은a급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김시래도 국내 리딩가드로는 탑3안에 들어간다고 생각하는데 저만의 생각같네요. 

허훈

김선형 이대성 김낙현

두경민 이재도

변준형 김시래

서명진

허훈 이대성
이재도 김낙현 두경민
변준형 김선형 김시래
서명진 유현준
그외

허훈
두갱 이재도 김낙현
이대성 김선형
김시래 서명진(현재폼으로만)
변준형
이정도아닐가요?
허훈은 본인캐리도 가능하지만 팀을 살리는 능력도좋고 이대성은 개인성향이너무강해서 팀을잘살리는지는 모르겟습니다

전 건강한 김선형이요. 아직은... 리딩은 허훈쪽 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