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혁이

그렇죠. 지금 스크에서 3점도 유일하게되는 국내 선수니까요..

하지만 충분히 좋은 자원이 나온다면 최성원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해요.

모비스 또는 크트가 앞선 수비자원들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박지원, 김영현, 이 있지만 프레스를 미친듯이 뛰어다니는 선수는 부족한 것 같아서요.

케이티는 상무간 최성모도있는지라 굳이 포워드내주고 대려올꺼같진않네요..문상옥제외 나머지 포워드들은 다들 전력에 핵심들이라.

김민욱 정도면 가능하지 않나요?

김민욱과 최원혁이면 너무 언밸아닌가요..가드와 빅맨에서부터 가치차이가 상당한데 커리어도 김민욱이 보여준게 훨씬 많다고 생각합니다..

아 최원혁이 아니라 

최원혁+이현석+최성원+@입니다. 본문을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흠... 그렇군요 문상옥정도는 키우려고 데려오는 게 아닌 이상 최원혁 최성원 주면서 까지 데려오진 않겠네요.

모비스가 샐러리가 꽉 찼다고요? 모비스는 누구한테 그렇게 많이 줬길래;;

양동근도 없는데 풀 샐러리라니

FA시장에서 4명이나 보강했으니.
장재석,김민구,기승호에 돈을 썼죠.
전준범도 올시즌 후 FA라 보상기준 맞추기 위해 연봉도 후하게 줬고. 함지훈도 연봉이 꽤 됩니다.거기에 시즌 중 합류한 최진수도 있구요. 김국찬,전준범이 부상으로 주전 두명이 사실상 이탈한 상황인데 FA선수 4명과 트레이드로 합류한 최진수까지 5명이 다 제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봅니다.

모비스는 김영현 선수가 앞선 수비에서 알짜 역할을 하고있고 최진수 선수도 잘해주고있어서 굳이 최원혁 선수가 필요 없을 것 같네요. 모비스가 줄 포워드는 더더욱 없구요...

오히려 모비스가 부러워할만 포워드진이 SK에 더 많죠..

다 다쳐서요;;(최준용 안영준(부상) 김민수 최부경 김건우(부진))

쓸모있는 선수가 없어요

sk 팬분들 이 중에 한명 골라 보세요

으아아아아아아악

SK현재 남은 샐캡이 72만원정도
최원혁에게 책정된 연봉 3100만원 정도.
최원혁을 주고 누굴 받아오기에는 샐캡상 맞지가 않네요.
굳이 꼽자면 군전역한 정성호인데 모비스도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이우석이 합류해서 백업가드보다 김국찬이 빠진 자리를 보충할 정성호가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렇군요....

결국 문경은 감독은 트레이드를 싫어한 게 아니라 하고 싶어도 못 하는 거였어요.

최원혁 말고 연봉을 1억받는 김건우+최성원/최원혁+@로 정성호나 전준범으로 가는 건 현실적으로 가능 한 가요?

그럼 셀캡도 적절히 맞을 듯 한데

FA를 앞둔 최성원,전준범의 가치는
트레이드 시장에서 가치가 떨어집니다.
특히나 무보상인 최성원의 경우 가치가 더 떨어질 수 밖에 없구요.
김건우의 경우 슛터가 필요한 SK라서 FA재계약이 가능했던거지 다른팀이면 솔직히 계약이 힘든 선수라고 봤습니다.
SK는 올시즌 후 김민수를 정리하고
최부경 연봉삭감.
FA시장에서 전준범이나 임동섭을 노리는 방향으로 가는게 최선이라 봅니다.
보상이 있는 선수들이지만
김선형,최준용,안영준만 지킨다면 누굴 내줘도 손해를 보지 않을거 같네요.

+미네라스 지키고 워니 교체

어디신가요 누구주실 건가요

삼성입니다 마땅히 제시할만한 카드가 없네요

최원혁 드리면 이동엽 주실건가요

죄송합니다 이동엽은 트레이드불가 자원이라서요..

임동s 어떤가요 태극마크 출신 포워드입니다

수작부리지 마세욧! 2년 전이었음 철썩 받아 먹죠

지금은...... 이만 말을 줄이겠습니다

(그리고 샐러리가 안 맞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