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치아 손상' KGC 오세근, 12일 전자랜드 경기 출전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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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12 12:20:12
부상 정도는 예상보다 심각했다. 오세근은 치아 부위에 손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병원 검진 결과, 치아 네 개가 부러졌다. 한 개 부위는 신경이 손상됐다. 그냥 부러진 것이면 그나마 다행인데, 신경을 다쳐서 조금 예민하다. 뛸 때마다 치아에 충격이 가해지기 때문에 경기 출전하는 데도 지장이 있을 것 같다. 정확한 출전여부는 경기 당일이 돼봐야 알 수 있을 것이다"라고 오세근의 상태를 전했다.
모비스와의 경기에서 맥컬러가 숀 롱 대인수비가 안되니 도움수비를 갔다가 숀 롱이 피벗하는 동작에서 팔꿈치에 치아를 맞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치아 4개, 1개 치아는 신경손상되었는데 끝까지 경기를 뛰었다니...쾌유를 빕니다 라이언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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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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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그러고 경기를 뛰었으니....
부상은 좀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