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훈 감독 외국인선수 변천사

2010-11 허버트힐, 맥카스킬> 오티스조지

힐이 실력 자체는 좋았는데 체력이 형편없었음.

+ 노장들로 구성된 로스터+부상으로  4강에서 무너짐

2011-12

잭슨브로만> 허버트힐

느바출신. 마스크 쓰고 당겼고 스탯은 괜찮아 보이나 미들, 자유투 으악, 클러치에 도움 안됨> 퇴출

허버트힐 영입 >6강

2012-13

리카르도 포웰, 카스토

포웰이 수비는 약해도 이것 저것 다 잘하기는 합니다. 카스토는.... 운동능력은 뛰어나나 농구를 못함 

3위> 6강진출> 4강> 비밀병기 김지완 부상> 모비스에게 털림 (벤거박)

2013-14

찰스로드 리카르도 포웰

로드가 보드를 장악해주길 바랐으나 생각보다 애매했습니다. 거기에 고질적인 1번 문제... 결국 4위였으나 kt에 업셋당한...

2014-15

리카르도 포웰, 테렌스 레더

감동랜드 재현, 레더는 노쇠했으며 2옵션. 그러나 포웰을 필두로 한 감동 랜드 재현했습니다. 이 시즌 정말 즐거웠습니다.

시즌초 꼴지> 유도훈 사표내려함> 거절> 대각성> 6위> 3위sk업셋> 동부와 붙음> 5차전에 김주성의 얍삽함과 리차드슨에게 한방 맞고 탈락 

2015-16

안드레스미스>허버트힐>리카르도 포웰

알파뱅그라>자멜콘리

안드레 스미스는 정말 아쉽습니다. 진짜 잘했거든요. 무릎 관리하면서 하려고 했는데 본래 규정대로 갔으면 관리해주면서 끝까지 가려했으나 국대 차출할때 경기가 재미없다... 이런 항의로 갑작스레 규정 변화> 어쩔수 없이 땡겨썼고 결국 무릎에 탈이났습니다. 그래서 허버트 힐로 교체하였으나 허봇대힐이 되었고 포웰과 트레이드 했으나 더이상 포주장이 아닌 포역귀가...

뱅그라, 콘리는 그냥 못했습니다.

결국 이리저리 꼬여서 10위

2016-17

제임스 켈리>아이반 아스카>제임스 켈리

커스버드 빅터

사거켈은 이해는 합니다. 사이먼이 무릎이슈가 있어서 무릎 쌩쌩한 켈리를 한거죠. 꽤 잘했습니다. 수비는 고자. 그후 켈리 부상때 아스카 데려와서 완전교체하고 갑자기 켈리로 바꿨습니다. 

빅터는 묵직하게 잘 버텼습니다.

2017-18

조쉬 셀비> 네이트 밀러

아넷 몰트리> 브랜든 브라운

버거셀교밀...

몰트리의 데뷔전은 충격 그자체.... 몰tree였고 기복왕, 수비 안됨.(정작 요즘은 중국에서 날아다니는...) 브라운으로 교체했는데 브라운은 잘했으나 그 특유의 이상한 짓거리하는거 때문에...

2018-19

머피할로웨이>찰스로드

기디팟츠>투할로웨이

머피할로웨이는 그때 잘했고 패스도 잘빼주고 달리기도 잘해줬습니다. 자유투는... 부상으로 로드와 교체되었는데 로드는 성숙해졌습니다.

팟츠는 유도훈이 뽑은 외국인 선수중 제일 뛰어난 선수 3인 안에 듭니다. 슛좋고 수비 되고 후반에는 돌파도 되더라고요. 그리고 챔결에서 팟츠의 부상...(사실은 이때가 제일 아까움...) 투할로웨이 영입했는데 정말 잘했습니다. 그런데 모비스를 이기기 어려웠고 그래도 2위 기록

2019-20

쇼터>길렌워터

머피할로웨이

키 제한 없어진 곳에서 둘다 2m이하는 무리였습니다. 쇼터는 나올때마다 수비문제, 백업 빅맨 이대헌 부상> 길렌워터로 교체되었는데 길렌워터는 수비를 안함. 공격도 생각보다 아쉬웠습니다.

머피할로웨이는 사이즈의 한계와 기복이 아쉽더라고요. 근데 kt, DB상대로만은 날아다닌... 

 결과 5위

2020-21

헨리심스

에릭탐슨

심스는 1옵션으로는 두루두루애매, 특히 보드장악력이 애매

탐슨은 초반에는 여러 사유로 잘했으나 기존에 생각했던 모습 되찾았습니다. 

불운+스카우트 팀도 없는 지원+ 재정상태+좋지 않는 안목의 4박자가 맞아서 그동안 외국인 선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