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 총평
1~3쿼터
경기력은 나무랄데가 없었습니다. 뜬금으로 박찬호가 잘해주고 미친듯이 뛰어서 20점차 가까이 벌어졌습니다.
4쿼터
심판 이야기는 있다가 할게요. 오늘 4쿼터는 야투가 정말 안좋았고 수비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오늘 가뜩이나 약한 빅맨포지션인데 평득 15가까이 하는 이대헌이 못나왔다는게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그 세금이 4쿼터에 넋나간 플레이로 나왔고 딱 앤드원하기 좋을만한 파울을 주도록 만들었습니다.(파울인데 딱 골밑 득점허용할만한) 거기에 심스는 퇴장, 톰슨은 숀롱에게 바짝 쫄았고요. 김낙현이야 자기보다 큰사람 상대로도 할거 다했습니다. 22득점한 애를 어떻게 욕하고 우리 정말 잘해주고 고생한 선수들을 욕하겠습니까 마지막 못넣은거야... 21점 잡힌거...? 정확히 말하면 4쿼터 종료 4분 남기고 13점 역전당한거죠...
심판을 찾아볼게요.(강한어투 주의)
판정은 초반에는 약간 전자랜드 공격시 소프트, 모비스는 약간하드 였습니다 3쿼터는 애매했고요.
이때 4쿼터 2분 45초 남겨놓고 78-70이었습니다. 이상황에서 파울 불렸으면 자유투 좋은 김낙현이라 80-70될수 있었고 이 오심의 결과는 함지훈의 바스켓카운드 득점으로 이어져 78-73이 되었답니다.
오늘 심판 알아봤더니 박범재, 이승환이 나왔네요. 박범재야 심판 X같이 보는거 다 아실거고 이승환도 누구지? 하실것 같은데
요거의 주인공 입니다.
심판님들 지능이 있으면 들으세요.
슛동작이 아니더라도 농구라는 스포츠에서 팔을 때렸다면 파울입니다. 농구에는 핸드체킹이라는 규칙이 있습니다. 이건 농구 심판자격증도 없는 저도 압니다.
핸드체킹룰이란 수비수가 손을 사용하여 상대공격수의 진행방향을 방해하는 수비를 제한하는 룰을 의미합니다.
이 기본적인 룰을 모르는게 심판을 할거면 관두고 다른직업찾아보세요. 이 심판답지도 않은 사람아. 심판을 몇년
쳐 해 잡수셨는데 어떻게 댁이 어느 경기에 나오건 판정 문제가 나오고 X랄입니까. 그리고 아무리 안정성 좋은 직장도 저정도 삽질은 짤립니다.
별개로 21점차를 극복하고 이긴 모비스의 팬분들 축하드립니다. 모비스 선수들과 팬분들이 심판 판정과 뭔 관련이 있겠습니까. 판정이고 자시고 저희보다 잘했으니 이긴거죠.
그리고 kbs 크블 정말 많이 까는데 이제 선수들 그만 괴롭히고 엿같은 심판xx들을 까 봐요. 우리나라 대표하는 방송사잖아요? 정말 우리나라 농구가 뭐하다 소리 듣는게 선수들 탓인줄로만 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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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심판들 감성팔이 기사들이 시즌 끝나고 나오던데 어느순간부터는
딱하지도 않습니다. 일반 직장이었으면 진작에 퇴출되었을
인간들이에요. 일반 직장에서 그렇게 실수해서 폐끼치면
그 어느 누가 자리보전 해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