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역대 포인트가드를 혼합하면 nba에서 어느정도로 활약할까요?

Nba 가비지 맴버에게 뚜드려 맞은거 보면 저렇게 해야 가비지 맴버 가능할것 같습니다

이대성 피지컬에 김선형 운동능력으로 신명호급 디펜스를 양동근 체력으로 소화할 수 있으니 쏠쏠한 수비옵션이 될 수 있을거같아요

 저 능력을 다 갖춰도 국내기준 만점 오각형이지 느바로 비교하면 작은 오각형일텐데 입단이 안될수도 있을꺼 같은데... 쉽게 비교해서 전성기 허재형님 살짝 업그레이드 버전?

저렇게 해도 쉽지가 않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먹은 경험치가 다르고 사고하는게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손흥민의 예를 들고 싶은데 한국은 단일인종이라서 대부분 다 비슷한데 한국인만 초중고를 상대해서 성장을 한다면 한계가 잇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어떤 운동이든 모든 순간 움직임에 전력을 다할수 없기 때문에 상대가 이정도 움직일거니까 내가 이정도 하면 이런 결과가 나오는구나 이런게 무의식에 쌓이고 또 전략을 만들어 나갈수 잇고 발전을 하는데 한국에서 쌓인게 다른 인종이랑 해보면 그 무의식의 기준치가 범위가 많이 다르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죠. 그 선수 절대적 재능치가 상위리그에서도 상위권이면 어느정도 따라 잡는데 농구라는 종목 특성을 생각해보면 저위에 말한 재능들이 경험치를 무시할정도가 될지 모르겟습니다.

버튼 가지고 생각해보면 나올 거 같습니다. KBL에서야 최고 수준이었지만 NBA에서는 투웨이 계약이었죠 

 빅맨쪽은 의외로 이런 조합을 하면 nba에서도 괴물이 되는데 가드쪽은 좀 힘드네요. 그래도 전 이정도면 제레미 린 이상 될거라 봅니다. 김승현의 패싱 센스는 그 자체로만 보면 nba 수준과 비교해도 수준급이라 보고요. 전 그래서 괜찮은 주전가드 봅니다. 

참고로 빅맨쪽으로 하면 하승진의 키, 이승준(혹은 김종규)의 스피드 포함 운동능력, 오세근의 힘, 서장훈의 슛과 스킬셋, 김주성의 수비 이렇게만 결합해도 mvp급이 된다고 봐요. 실제 하승진이 저런 스피드로 1미터 가까이 서전트 하면서 슛과 기술 BQ까지 좋으면 뭐 nba도 털어먹는다 봐요.

제리미 린 으로 매치업 시켜보면 어느정도 각이 나올거 같는데여

신체능력 운동능력은 린이 더 높다치고
패싱력에서 앞선다 보면 로테이션 백업 가드
가능하지 않을까요

워낙 피지컬 괴물들이 많은 동네라

이대성 말고 김효범

전 그래도 저거 다 합치면 얼추 식스맨~주전급까지도 가능하다 보는데 평가들이 아쉽네요. 김선형이 직선스피드 딱 하나는 평범한 NBA 가드들에게는 밀리지 않는다고 보는데, 그 스피드를 김선형의 피지컬(187cm 78kg)가 아닌 이대성의 피지컬(193cm 90kg)로 낼 수 있다면 하드웨어&운동능력 측면에서는 경쟁력이 결코 부족하진 않을겁니다. 그 외 목록에 있는 이런저런 장점들을 다 합쳤을 때 어떠한 기량이 만들어질지는 두고봐야 아는거지만, 그래도 최소한 느바코트 밟아보지도 못 할 수준은 절대 아니라고 보네요.

 상위권 팀 주전은 아니어도 충분히 한자리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교대상으로 바레아, 델라베도바, 제일런브론슨 이런애들로 잡으면요

전태풍 드리블과 스킬셋을 포함시켜야 완성이 되죠.

전태풍에 피지컬, 체력만 강화시켜줘도 충분히 nba 레귤러 될 거 같으니 저렇게하면 nba 레귤러 충분히 될거같은데요.

저 정도면 제레미 린에 근접할 것 같긴 해요

예시의 저 모습이 결국 국내 선수들 상대할때의 모습인거라 솔직히 다 퓨전해도 느바 주전급은 어렵고 주요후보 ~ 가비지 어딘가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