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16점 몰아칠 때 오늘 일 벌이나!? 싶었는데 후반은 좀 아쉬웠습니다. 후반의 더 밀착하는 수비 때문에 슛 시도 자체가 적었고 골밑으로 투입하는 패스에서 턴오버를 너무 많이 했어요. 그 때문에 중간중간 교체되고 5득점에 그쳤죠.
다만 좋은 점은 이현중 선수에게 계속 더 많은 롤을 부여하고자 감독님도 욕심을 내는 것 같은 점이였습니다. 픽앤롤 핸들러나 피딩 같은, 작년에는 수행하지 않았던 역할까지 도맡고 있는 점이 눈에 많의 띄더라구요. 올해도 더 성장해서 한국인으로써 좋은 족적을 남기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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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16:31:31
신입생때도 감독이 아끼는 느낌 났죠. 잘맞는 지도자 만나는 것도 중요한데 잘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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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14:57:55
계속 이렇게만 가면 정말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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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15:03:38
UNLV면 래리존슨이 나온 대학 맞나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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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15:23:16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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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17:08:31
오그먼, 오돔, 션메리언도 유엔엘브이
현역은 휴스턴으로 이적한 우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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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15:43:51
그레이디와 궁합이 너무 안좋아요. 대학농구 수비에서 물론 대부분의 선수가 그렇기는 한데 거의 코너슈터를 못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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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2-03 17:05:09
202키의 한국선수가 볼핸들러까지 하는거보면. 대단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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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19:29:03
향후 행보가 NBA로 가게 되든 한국으로 복귀하게 되든 대학 4년은 채우지 않을까 싶은데
지금 이 시기가 이현중 선수에게는 매우 중요해 보이네요.
지금도 기대 이상이긴 하지만 꾸준한 워크애틱으로 계속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전반 16점 몰아칠 때 오늘 일 벌이나!? 싶었는데 후반은 좀 아쉬웠습니다. 후반의 더 밀착하는 수비 때문에 슛 시도 자체가 적었고 골밑으로 투입하는 패스에서 턴오버를 너무 많이 했어요. 그 때문에 중간중간 교체되고 5득점에 그쳤죠.
다만 좋은 점은 이현중 선수에게 계속 더 많은 롤을 부여하고자 감독님도 욕심을 내는 것 같은 점이였습니다. 픽앤롤 핸들러나 피딩 같은, 작년에는 수행하지 않았던 역할까지 도맡고 있는 점이 눈에 많의 띄더라구요. 올해도 더 성장해서 한국인으로써 좋은 족적을 남기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