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야 들기는 한데 그때 진수형 없고 빅맨이 없어서 나 아니면 일영이형이 막아야했다. 그래서 나보고 일영이형이 힘들면 말하라고 했는데 일영이형은 슈터라서 그런데 힘쓰게 할바에 자기가 더 뛰는게 났겠다 생각해서 플레이했다. 교체 하려고 할때 자기 안나간다고 말하거나 한타임만 쉰다거나 이런식으로 했다." 그러자 감독님이 "그만좀 뛰게 해달라고 하라고 ... 니 말 계속들어서 뛰게하다가 내가 팬들에게 욕 다먹는다"고 했다고 합니다
자발적(?!)으로 출전시간을 늘린거 였군요
너무 굴린다는 이야기가 나오니 알아서 감독 커버를 쳐주는 선수
근데 즐거울겁니다. 수비에서야 원래부터 이런 역할이었지만 공격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말이죠
자발적(?!)으로 출전시간을 늘린거 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