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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성 이번 인터뷰(kcc시절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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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9 16:46:51


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065/0000206330

모비스 시절 이대성은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선수였습니다
장판오고나서 너무 힘들어하는모습에
솔직히 프로가 저렇게까지 감정에 휘두르며 힘들어하는모습에 조금실망했죠
냉정히 장판이나 이대성이나 잘못된
만남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장판이 이대성 잡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래나 저래나 현 kbl에 이대성만한가드가 없습니다.공수 되는 가드로는 이만한가드가 없죠
아마 이대성은 장판만나면 칼을 갈거라봅니다.장판도 부디 이대성오리온만큼은 꼭 이기는 재미난경기해주었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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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1-29 17:26:35

성공이든 실패든 이대성과 라건아가 합류한 KCC가 플옵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줬을지 그게 가장 궁금했는데 시즌 취소로 아무 결과 없이 끝나버린게 너무 아쉽습니다. 끝까지 삐그덕 거리며 새드엔딩이었을지 결국 재능의합으로 다 눌러버리고 우승을 했을지... 망할 코로나!!

2020-11-29 19:22:58

농구는 팀스포츠다보니 팀에서 기대하는 역할과 본인의 역량이 상충되면 활약하기가 쉽지 않죠. 보통 어느정도 너프를 먹게되는데 이대성은 KCC에서 너프의 정도가 너무 심했죠. 이대성이 KCC에 칼을 갈기보다는 최근 인터뷰를 보면 '안맞는 팀에 가면 내 예상보다 훨씬 더 힘들어질 수 있다.'는걸 깨달은것 같더군요. 그래서 FA때도 이런 점을 많이 신경쓴것 같구요. 플랜A대로는 아니었지만 어쨌든 자기에게 맞는 팀을 잘 찾아간것 같습니다. KCC도 개성강한 빅네임가드보다는 팀플레이에 녹아들 준척급 가드들을 수급한게 팀으로선 더 좋은 선택이겠구요. 양쪽다 시행착오를 겪은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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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9 20:12:55

잘하는 선수라는 것은 이제 입증이 되었는데

어느팀을 가도 자기 실력을 보여주기는 힘든

조건을 맞춰줘야 잘할수있는 선수긴하죠.

 

그래도 오리온스와서 그 많은 의구심을 떨쳐내고 잘해줘서 고맙습니다.

확실히 이대성 오기전 포인트가드들과는 클라스가 다르긴 합니다.

 

2020-11-29 20:16:23

전 이대성선수 수비보면 오바해서 수비만으로도 이미 연봉값 다 한다고 보여집니다.

1
2020-11-29 20:20:12

수비가 좋긴하죠 근데 이제 나이도 있고해서 수비에 너무 집중하면 오리온스에서 이대성이 해줘야할 공격롤에서 컨디션이 떨어지는게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오리온스는 이대성이 공을 들고 먼갈 해주지 않으면

2:2를 잘하거나 슬래셔가 없어서 공격에서 좀더 치중해주는게 좋다고 봅니다

물론 수비도 그렇게 해주면 좋죠

 

2020-11-29 22:16:45

아무래도 감독의 차이가 크겠죠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맞고 안맞고의 차이라고 생각합니 이대성은 kcc에서 오리온에서와 같이 최선을 다했지만 맞지 않았고 이견이 생겨서 이별했다 이정도가 적당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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