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도 농구선수 미국 유학 프로젝트를 하나봅니다.

영어 안되면 학점 안나와서 ncaa 못 뛸텐데요. 뉴시스 기사라 봤더니 리버스박님 기사군요. 내용은 단기연수였군요. 하치무라는 그렇게 키워진 수준은 아닌데

첫술에 배부르랴 라는 말도 있듯이 시도한다는게 중요한 거겠죠? 

마냥 부정적으로만 볼필요 없다고 봅니다. 

웃긴건 그걸 진행하는 것은 KBL..?

이런 걸 진행해야 하고 관리하는 것은 대한농구협회가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제발 자리욕만 가득한 대한농구협회 사람들 빨리 KBL이랑 병합되어서 없애버려야 하는데..

뭐 첫 단계니 바닥부터 차근차근 해나가면 된다고 봅니다.  

아마 호주가 자국의 공립 스포츠 아카데미나 농구 명문고 -> NCAA 대학으로 연계하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걸로 아는데 그런 고퀄 시스템이 한 번에 이뤄질 수는 없는거니까요.  

중국하고 일본은 미국에서 농구로 유영한 고등학교에 꽤많은 선수들이 있습니다.내년 전미 탑50에 들어가는 선수가 몇일전에 곤자가 대학 커밋했는데 중국선수더라구요.우리나라도 저런날이 빨리왔으면좋겠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