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마추어 A급 인재들 적어 봅니다
신인드래프트도 끝났고 재미삼아 아는 정보 내에서 적어 봅니다.
이번에 나온 선수들이 4학년입니다 참고로
NCAA: 2학년 장신슈터 이현중(00년생)
일본B리그: 포워드 양재민(99년생, 전랜 양재혁 동생)
용산고 2학년: 여준석(02년생, 1년 유급해서 고교 2학년)
연세대
1학년: 가드 양준석, 슈터 유기상, 센터 이원석(207CM, 이창수 선수 아들)
4학년: 가드 이정현
고려대
1학년: 가드 박무빈, 센터 이두원, 포워드 문정현
4학년: 센터 하윤기, 가드 정호영, 장신슈터 신민석
단국대
2학년: 센터 조재우
중앙대
2학년: 센터 선상혁(참고로 박지수선수 사촌입니다)
여준석은 내년에 나오거나 고려대 원앤던갈텐데 현재로선 드래프트 접수시까지 알 수 없을듯 합니다.
이현중 선수는 최소 3학년때까지는 NCAA 데이비슨대학교를 다니지 않을까 싶고요.
양재민선수를 A급 유망주로 보긴 살짝 애매하지만 여전히 KBL에서 통할 잠재력은 가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일본팀과 2년 계약을 했는데 현재는 벤치멤버 수준이라 경우에 따라서는 내년 드래프트에 나올 수도 있다고 봅니다.
대학 4학년생 빅3는 이미 작정현-하윤기-신민석이고요.
연세대나 고려대 신입생들이 꽤 좋은데 당장 내년에 얼리로 나올 선수가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특히 고려대는 하윤기 신민석이 동시에 나가서 얼리가 없을 것으로 보이고 연세대 신입 3인방도 당장 내년 얼리로 나가기는 좀 어려울듯 합니다.
지금 2학년이 가장 기량이 떨어지는 학번이라 내후년 드래프트에 1학년들이 대거 얼리로 나올 확률이 크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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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작정현이 4학년 채우고 나오네요 결국...
양재민은 기대 많이 했었는데, 성장이 좀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언제 누구와 나와도 탑3안에는 들만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