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훈선수 인터뷰(박지원선수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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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1-24 11:59:46
[드래프트] 박지원과 KT에서 재회하는 허훈 “아카라카의 원투펀치가 다시 모였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65&aid=0000206222
점프볼 민준구 기자의 허훈 인터뷰 기사입니다. 어제 박지원 지명 후 이뤄진 인터뷰네요
*요약
-아카라카 원투펀치 다시 만나 기쁨. 훈련하느라 드랩 못봤지만 소식듣고 너무 좋았음
-박지원과 서로 잘하는 부분 부족한 부분이 같지 않아 잘 어우러짐. 기대되고 어떤 형태로든 좋은효과 낼 것
-슈팅 약점에 대한 평가를 바꾸는건 박지원 스스로의 몫
-그동안 혼자 많이 힘들었음(웃음). 박지원 오면서 앞으로 더 치고 나갈수 있다는 자신감
예전 연세대 4학년 시절 인터뷰, 그리고 이번 인터뷰에서도 느껴지는게, 허훈이 박지원을 상당히 아끼고 또 높게 보고 있는것 같아요. 앞선을 거의 혼자서 책임지다시피해서 우리가 봐도 힘들어 보였죠. 이제 박지원 선수랑 신나게 달려보길!!!
추가) 댓글에 부산kt소닉붐님이 언급하신 부분
이 기사의 인터뷰내용은 아닙니다만, 오늘 농구인생 유튜브 라이브에서 최용석 기자가 말하기를,
허훈이 지난 db전 이후 기자들과의 자리에서 박지원이 오게되면 좋겠다고 언급.
드래프트 이후에 은희석 감독은 kt가 이번 드래프트 승자다. 허훈-박지원 조합은 최고다(물론 제자사랑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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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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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솔직하면서도 구체적인 인터뷰네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