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전/고연전보는데

이정현이 1학년때부터 대학선발팀 에이스입니다.

확실히 더 위입니다.

한승희 선수 전반에는 존재감 없다 느꼈는데 후반에는 말씀대로네요. 박지원은 후반에 진짜 못해서 감독이 안넣는것 같고...

이대로 삼성 가면 팀에 이동엽이 한명 더 있을거 같은 플레이였습니다.

글쎄요... 오늘 경기는 오래뛰었다간 픽순위 변동 있을 뻔 할만큼 후반에 상당히 별로였습니다. 1차대회때랑 달랐어요.

삼민석 킅지원(이러다 킅우석 되는건가...) 확정인가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진짜오늘 활약은 킅우석되어도 할말 없을 정도...

감독이 계약마지막해라 정말 이우석을 픽할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kt구단에서 정말 확고하게 이우석이 박지원보다 더 나은 자원이란 판단이 든다면, 가능할수도 있겠습니다. 

오늘 경기 얼마나 망친거니 지원아...

정말 경기 많이 안풀리는 날의 박찬희 느낌.... 대학농구 지역방어를 정말 못뚫어서 감독이 클러치때 1학년 넣을정도였어요.

한승희 졸업하고 이두원 복귀하면 골밑에서 게임이 성립 안될거 같긴한데 유기상 슈팅은 리얼이네요.

저도 그렇습니다 던지면 들어갈것 같은느낌이 확 들어요

보면서 "얼리나와라"라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저도요 당장 나와서 슛만던져도 1인분이상 할거 같아요

키는 좀 작지만 국대 전준범 슛 쏠때 느낌 납니다. 용산고 시절 2대2 핸들러 역할까지 했던거 생각하면 포텐이 큰 선수에요 진짜.

슛은 정말 좋고 아직 대학레벨에서 핸들링은 헤메는거 같은데 2대2 센스가 있으니까 핸들링만 키우면 어마어마한 선수가 되겠어요

저희 전자랜드가 데려가서 속근육 키워놓겠습니다

유기상이 드랩 나올때는 전자랜드가 아니겠네요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