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kt 1라운드 주요선수들 스텟
<p>1. 마커스 데릭슨</p>
<p>득점3위(18.89점) 야투율44.93% 3점성공률 35.59% 리바(2위)10.22개 스틸(4위)1.78, 3점성공 2.33개(2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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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 허훈</p>
<p>득점13.75(국내5위) 야투율39.4%, 3점성공1.88개(10위) 3점성공률30.61% 어시6개(1위) 스틸2.13개(1위) 자유투5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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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 양홍석</p>
<p>13.33(국내7위) 리바6.33(국내6위) 야투성공률47% 3점성공률38.46%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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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 김영환</p>
<p>야투성공률43.04% 3점성공 2개(7위). 3점성공률46.15(9위), 자유투91.67%(4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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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 김민욱</p>
<p>야투성공률58.54%(6위), 3점성공률52.13%(1위)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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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부록</p>
<p>6. 김윤태</p>
<p>평득5점, 야투성공률 32.08%, 3점성공률13.79,......욕도 안 나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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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라운드는 3승6패로 서동철감독 부임 후 최악의 출발이며, 굳이 분석하자면 2경기 빼고는 전부 시소게임 역전패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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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부진의 주요 원인은</b></p>
<p>1) <u>이그부누의 이탈</u> 이후 삼성한테만 1승하고 나머지 경기 다 져서 4연패했습니다. 절대적으로 데릭슨 혼자 뛰는 것이 불리한 kbl이라 그 피해는 막심합니다. 용병선택 실패가 올해도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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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 허훈</p>
<p>허훈이 어시나 스틸 및 득점 자체에서는 분전하고 있지만, 야투성공률이 40프로 미만으로 떨어졌고, 무엇보다 </p>
<p>상대방이 허훈이 클러치에서 무조건 슛을 던진다는 것을 읽고 있습니다. 자유투도 심각하고 전체적으로 슛이 계속 짧습니다. 이제는 본인보다 동료를 더 살려줘야 할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브라운이 오면 공소유를 줄여야 할 것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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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 결론</p>
<p><b>양홍석, 김영환, 김민욱이 작년보다 좋아진 모습</b>을 보여주고 있음에도 허훈에 대한 아쉬움과 외국인1명의 공백은 치명적이었습니다. 또한 거의 매경기 <u>김윤태의 삽질</u>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말도 안 되는 기량으로 평균22분을 소화하고 있다는 자체가 <b>재앙</b>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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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브랜든 브라운과 드래프트에서 선발될 신인가드</b>(1순위면 차민석이겠지만 2순위부터는 무조건 가드로 가야 합니다, 신인이 뭘 하겠어라고 하시겠지만 지금 김윤태 대신 5분만 뛰어주면 턴오버 1-2개는 줄일 수 있습니다)가 수급되는 2라운드가 본격적인 반전의 시기가 될 것입니다.</p>
<p>만약 브브 합류 이후에도 이 모양으로 시소게임 역전패하면 올시즌 힘들어 지고, 자연스레 서동철 감독 재계약도 힘들어 질 것 같습니다(져야 하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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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은 시간 정해 놓고 그 안에서 기용했으면 좋겠네요 허훈이랑 노장 김영환은 혹사시키면서 젊디 젊은 양홍석은 왜 그리 아끼는지 양홍석 오늘 좋았는데 땀 좀 날만 하면 빼버리니.. 감독의 선수 편애 얘기도 있던데 허훈이랑 맞지도 않는 용병 뽑아 놓고 누구나 아는 KT의 가장 시급한 문제었던 백업 가드는 구하지도 않고 허훈에게 부담만 가중시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