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찬 덩크.gif

아 너무 웃긴데 진짜

사실 예전 이대성만큼 겜던지는 행동을 안하긴 하죠..이대성은 덩크하다가 부상도 당해서

기사를 찾아보니 확실히 슛폼이 바뀌고 나서 안 들어가니 예민해지고
최근 연습한 슛폼이 아니면 경기 중에도 신경쓰여 했다고 하는 거 보면
섬세한 스타일인가 봅니다
그리고 서명진은 확실히 양동근 초창기보다 앞서는거 하나는 시야나 패스능력은 좋은 것 같습니다 여기서
득점력만 올려줘도 감사하겠네요

저는 서명진 선수가 미들풀업만 이재도 만큼 자유자재로 던질 수 있다면 정말 더 무서운 선수가 될 것 같습니다.

담 작기로는 삼성간 배수용이나 병장 정성호씨가......

그래도 밥값 종종 하는 국찬이는 그 소담들보단 담대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맞아요 서명진 본인이 생각한 것 보다 슛이 나쁘지 않은데 너무 아끼는

경향이 있죠. 해설 이야기 들어보면 감독도 좀 더 공격적으로 하라는 이야기를

강조한다는데 이 부분만 해결해도 올해는 큰 수확일 듯 싶습니다. 

수비는 몸이 만들어지면서 경험이 쌓이면 더 잘해질 수 잇을테니...!

양동근이 1-2년만 더 뛰고 벤치에서 이야기해주고 그랬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만... 행복해 보이시니 내버려두고 

좀만 더 몸이 만들어지면 좋겠네요. 아니면 원래부터가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일지도 모르겠지만..  사실 미들레인지 슛도 잘 나쁘지

않고 본인도 골밑 마무리 때 큰 선수를 상대로 플루토도 쏴보고 하던데

그런 기술들도 잘 익히길 바라네요. 이재도나 김낙현 같은 스타일이 표본으로

개인적으로 괜찮다고 보는데 물론 그 둘은 원래부터가 공격형 가드였지만 말이죠.

여튼  3년 안에 그래도 리그에서 주전 가드 중 평균 수준의 가드만 되도 

만족스러울 듯 합니다 

국찬이 얼굴봐요.

법없이 살게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