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희 선수는 어디에서든지 슛이 가능한 전천후슈터였고, 김현준 선수는 포인트가드까지 겸하는 선수로 기억합니다.
이충희 선수는 캐치 앤 슛도 가능했고, 원드리블, 투드리블 이후 슛도 뛰어났고 아무튼 슛에 대해서는 어디서든지 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현대전자에서 선수생활할 때, PG로는 박수교/고 이원우 선수가 파트너였습니다.
그에 반해 김현준 선수는 물론 캐치 앤 슛도 가능했지만, 주로 만들어서 쏘는 것들이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국대에서도 이충희/김현준/허재 이런 라인업으로 나오면 물론 허재 선수도 PG의 역할을 했지만 김현준 선수도 그 역할을 같이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현역시절에 파트너는 좌회전킴으로 유명한 김진 감독입니다.
그리고 두 분의 공통점은 기아의 정덕화 선수를 만나면 많이 힘들어하셨죠.(정덕화 선수는 80~90년대 초반 한국의 3&D 가드/포워드였죠. 사이즈가 두 선수대비 좋았고, 수비력도 좋아서 두 선수가 고전했습니다.)
어렴풋한, 그리고 그때는 농구에 대한 지식이 해박하지 않았을 때의 기억으로 본다면
이충희 선수는 어디에서든지 슛이 가능한 전천후슈터였고, 김현준 선수는 포인트가드까지 겸하는 선수로 기억합니다.
이충희 선수는 캐치 앤 슛도 가능했고, 원드리블, 투드리블 이후 슛도 뛰어났고 아무튼 슛에 대해서는 어디서든지 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현대전자에서 선수생활할 때, PG로는 박수교/고 이원우 선수가 파트너였습니다.
그에 반해 김현준 선수는 물론 캐치 앤 슛도 가능했지만, 주로 만들어서 쏘는 것들이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국대에서도 이충희/김현준/허재 이런 라인업으로 나오면 물론 허재 선수도 PG의 역할을 했지만 김현준 선수도 그 역할을 같이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현역시절에 파트너는 좌회전킴으로 유명한 김진 감독입니다.
그리고 두 분의 공통점은 기아의 정덕화 선수를 만나면 많이 힘들어하셨죠.(정덕화 선수는 80~90년대 초반 한국의 3&D 가드/포워드였죠. 사이즈가 두 선수대비 좋았고, 수비력도 좋아서 두 선수가 고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