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

저런 부상 다 당하고 선수로 뛴다는거 자체가 기적이죠 뭐..그것도 빅맨이..

얼리를 했어야..

너무 못하네요 일단 지금은

이제 다시 시작. 리셋인거죠
폼도 폼인데 저렇게 큰 부상 2번 당하면 또 부상 당할까봐 하는 무서움을 극복해야해서...
계속 부딪혀봐야죠

천천히 지켜봐야죠 5-10분만 버텨줘도 성공이라고 봅니다 

경기뛰는거에 감사해야할 수준이죠. 점점 살아날겁니다. 또 부상이 올까봐 겁날뿐...

돌아온것만으로도 기적이라고 생각하고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해야될거 같습니다

큰 부상 후 이제 돌아온 선수이니
조금씩 뛰면서 감 올리면 되죠.
장재석 영입으로 부담감 내려놓고 천천히 끌어올리면 될거 같아요.

치명적인 부상이 많았어서 평범한 빅맨만 돼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부상 때문이라지만 기대치에 비하면 너무 아쉽네요

이승현한테 붙여주면 심리적인 안정감 때문에 조금이라도 폼이 살아나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걸어보는 염치 없는 오리온스팬... 만약 오리온이 이번 드래프트 1픽 걸려서 이종현이랑 1픽 교환 한다면 어떨까요?

대학교때 체육관보다 롤을 많이 했을겁니다 ;

그냥 피지컬로 농구를 했고 스킬이 있는 타입이 아닌데 부상으로 운동능력을 잃어버렸으니 당연히 장점이 사라진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