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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드래프트 참가자 명단이 나왔습니다

 
  3239
Updated at 2020-10-23 21:20:32

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065/0000204093

총 66명이고 일반인 참가자가 25명으로 역대 최다입니다. 이 중에서는 휘문고 졸업자 김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얼리 엔트리 참가자는 총 고려대의 이우석, 한양대의 이근휘, 오재현, 정희현, 진승원, 중앙대의 이준희, 단국대의 김태호, 제물포고의 차민석, 부산중앙고의 조석호, 그리고 건국대의 이용우까지 총 10명이 지원했습니다. 이 중 진승원과 이용우의 참가 사실은 공식적으로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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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0-23 21:29:39

일반인 중... 허진.. 저사람 또 나오네요.

작년에 김훈선수에게 니킥 날렸던 사람인데...

진짜 게임 터지면서 절박한 선수들 멘탈 날아가 버리지 않기만 바랄뿐입니다.

2020-10-23 21:43:24

지난번엔 사람이 없어서 였지만 이번엔 지원자 많아서 거르지 않을까요...? 

선출들도 많고 김상훈 3x3선수가 나오는것도 신기하네요

Updated at 2020-10-23 21:56:17

꼭 걸러져서 절박한 참가자들에게 민폐 안끼치게 되면 좋겠네요

4
2020-10-23 21:52:15

일반인 드래프트는 연령 제한 없나요? 

아무리 열정도 높게 치고 도전도 좋다지만 프로에서도 은퇴 할만한 나이인데  

83 86년생의 프로 도전이라니... 저보다도 윗 어른 분들인데... 

애매합니다 누군가에겐 간절함과 애절함이 가득 담긴 드래프트인데

그저 단지 경험 삼아서라고 하기엔 너무 프로라는 것에 걸맞지 않는다 싶네요. 

아무리 KBL이 무시당하고 선수들 못한다고 이야기 듣지만 프로와 아마는 엄연히 다른데 말이죠 

진짜 프로가 되기 위한 마음이 아닌 경험해 보고 싶다 라는 것은 오히려 프로의 격을 더 떨어뜨리는 

행위인 것 같습니다. KBL이 수정해줬으면 좋겠네요.

2020-10-23 21:58:00

유명하다던데 영상을 못찾겠네요

2
Updated at 2020-10-23 22:15:44

https://www.youtube.com/watch?v=Bx9FLpcKRQE

 

일단 점프볼에서 보여준 작년 드래프트 영상입니다 

아마 5번 분이 아닌가 싶네요 솔직히 이건 참가하신 분한테 뭐라 하기 보단 

협회가 나서서 더 욕 먹어야 하는 사항이 아닌가 싶습니다 

2020-10-23 22:15:29

영상감사합니다

2020-10-24 11:44:01

뭐하는 사람인지 몰라도 저 사람은 왜 저러는건지

2020-10-23 21:32:28

싼 가격에 전력분석원 한 명을 드래프트로 뽑을 수 있겠네요

WR
2020-10-23 21:44:30

아앗...

2020-10-23 22:52:20

아앗.. 이건 역발상?!
곰피디님 저랑 동갑이었다는거에
놀라고 갑니다

2020-10-23 23:55:23

계속 도전한다는 그분.. 이번엔 서류심사에서 떨어질 것 같은데요.

2020-10-24 19:11:12

전자랜드는 이번시즌까지 운영인데 드래프트 하려나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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