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오늘 클러치 상황에서 국내선수가 맞대결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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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3 00:18:45
4쿼터 막판 부터 시작해서 변준형, 이재도와 허훈선수가 메인공격수로 나서고
외국선수들이 밀려난 모습 신선했습니다.
둘이서 치고받을 때 경쟁심이 느껴져서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연장전에서 허훈선수가 너무 외로워 보였네요. kgc 변준형 이재도가 번갈아가며
공격을 해주었지만 kt는 허훈말고는 경기를 풀어줄 선수가 없었던게 무리한 플레이의 원인이지 않나
싶습니다. 아쉽네요 kt는 여러모로
국내선수 특히 가드들이 클러치에서 공격하는 모습은 아주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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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치 때, 젊은 가드들의 아이솔 대결...와 진짜 볼 맛 나더군요. 재밌는경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