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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치 허훈선수는 무슨 생각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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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2 21:33:58

42초 남았고 공격 안하고 공만 들고 있어도 20초 남기고 2점 리드...

 

거기서 상대수비 다 들어와 있는데 왜갑자기 속공가서 김영환한테 미스성 패스를 했을까요

 

 

너무 아쉽네요

외국인 선수도 없는 상황이면 무조건 안정적으로 가야하는데

 

그다음은 양홍석 잘못이긴 한데 허훈선수가 또 얼리오펜스를 하더라고요 

 

 

조금 아쉽습니다

정말 잘 싸워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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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0-22 21:35:25

아웃넘버라서 그랬는데 김영환이 거기서..하,진짜할말없습니다

WR
2020-10-22 21:36:08

아웃넘버 아니었습니다

수비 3- 공격2 였습니다

 

김영환이 잘못한건 아니었어요

Updated at 2020-10-22 21:42:50

수적 열세였지만 공간은 날 수 있지 않았나요?

만약에 허훈 선수의 패스가 김영환 선수에게 잘 들어갔다면 수비는 순간적으로 김영환 선수에게 몰렸을 수도 있고, 그 때 김영환 선수가 따라 들어오는 선수에게 잘 빼줬다면 좋은 기회가 있었을 것도 같은데요.

그래도 천천히 시간 보내는 게 더 좋았을 거 같긴 합니다.

WR
1
2020-10-22 21:55:05

게다가 안들어가면 상대는 최대 2번의 찬스가 생기죠

무조건 지공해야 하는 상황인데
오늘 넘 컨디션이 좋아서 1차연장 클러치에도 그렇고 무조건 빨리 해버리려 한게 아쉬워요

좋은 공부가 됐길

2020-10-22 21:36:30

결과론 적이긴 하지만, 좋은경기 하다가 승부처에 판단착오로 경기를 내주내요. 

3년간 누적된 감독의 판단착오가 큰 일조 했지만요.

2020-10-22 21:39:17

연장이다 보니 경기를 좀 더 일찍 결정 짓고 싶은 생각이었겠죠. 안정적으로 가는 방법이 좋았겠지만, 그 선택을 하지 않았다고 허훈/김영환 선수를 비판하고 싶지는 않네요. 그 상황에서 빠르게 득점도 하려면 할 수 있었다고 봐서요. 오히려 그 뒤에 나온 U파울이 더 아쉬웠다고 봅니다.

2020-10-22 21:45:03

저도 공격은 시도할만했다 보는데 그 뒤 유파울이 치명타였다고 생각드네요 ㅠㅠ

2020-10-22 22:11:04

데릭슨도 없고, 자신도 체력적으로 힘들고...

일단 공격에서 확실한 옵션이 없다보니 지공에서 점수 올리기가 힘들거라 판단한 것 같습니다. 그럴 바에는 상대 수비 정돈 되기 전에 얼리로 빠르게 빈틈을 찌르자 싶었게 아닐까요?

저는 충분히 할 수 있었던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패스 질이 좀 안 좋았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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