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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이 여기저기 빅맨 트레이드를 제안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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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9 11:07:57

엇그제 이상윤위원이 경기 해설하시면서 말씀하더라고요

 

실제로 빅맨 영입없이 지금처럼 이승현 갈아넣으면 부상 유발 가능성이 꽤 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정제 - fa되는 한호빈 했으면 하는데 오리온이 안 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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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0-19 11:13:10

오리온 쪽에선 무조건 한호빈을 껴서 트레이드 해야지 상대방에서 응할 것 같습니다
한호빈을 낄 경우 KT 쪽에서 적극적으로 달려들 것 같은데 개인적으론 한호빈 +@ 해서 박준영 노려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WR
2020-10-19 11:18:06

박준영은 1픽에 미필이라 KT에서 트레이드 불가입니다. 이종현이나 박정현급이면 모를까요..

KT에서 현재 줄 수 있는 백업센터는 이정제 뿐입니다.

 

박재현도 FA인데 박재현도 콜일 겁니다.

2020-10-19 11:20:12

아 그런가요 그럼 이정제정도밖에 없겠네요
현재 리딩이 가능한 가드가 급한 팀은 KT 정도밖에 없으니 무조건 KT와의 트레이드를 오리온이 성사 시켜야겠습니다

WR
2020-10-19 11:21:33

한호빈-이정제면 밸런스가 안 맞지만 한호빈이 1년 렌탈이기 때문에 서로 윈윈일듯 싶습니다.

전성환은 오리온이 안 줄거고요

 

 

2020-10-19 11:18:33

차라리 수비에서라도 버텨줄 수 있는 백업 빅맨이 필요하지, 박준영의 경우 3번도 4번도 아닌 트위너라고 생각합니다. 이승현 백업 역할이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WR
2020-10-19 11:19:45

박준영은 서로 니즈에 안 맞는거 같아요

 

저희팀 선수라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이정제 선수 꽤 괜찮은 빅맨입니다.

김민욱-김현민에 비해 장점이 없어서 그렇지 맨발 203CM고 수비도 꽤 좋습니다.

다만 공격력이 없고 느립니다.

Updated at 2020-10-19 11:18:43

이승현 빼면 구다 빅맨이 단 한명도 없다는게 큰 문제이긴 하죠.

KT 이정제, SK 김승원, 모비스 이종현, 전자랜드 박찬호, LG 주지훈 / 트레이드가 가능한 백업 빅맨은 이정도로 추릴 수 있겠네요. 다른 팀의 경우 4번 뎁스가 얇거나, 빅맨을 한명이라도 내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보여지네요.

WR
2020-10-19 11:18:57

이종현은 현실적으로 트레이드 안 할거 같고

김승원(부상중 아닌가요?), 이정제, 박찬호, 주지훈 정도가 가능하겠네요.

1
2020-10-19 11:22:27

김승원 컵대회부터 뛰었습니다. 다만 부상이후 폼이 안올라오는 것도 있고해서 당분간은 D리그에서만 뛸 것 같아 보입니다. 이종현은 아쉽긴하지만, 앞으로도 폼이 일정 이상은 절대 안 올라올 것 같습니다. 오리온에서 선수 + 픽을 얹어주거나 하면 냉정히 할 수 있을만한 트레이드라고 봅니다. 

1
2020-10-19 11:22:46

하지만 SK 모비스 전자랜드는 가드가 차고 넘치는 상황이죠

WR
2020-10-19 11:29:06

KT가 지금 딱인데요

 

이정제 잉여전력(빅맨 4순위)이고 한호빈도 정말 필요하거든요

Updated at 2020-10-19 11:30:13

모비스는 양동근 이대성이 나가고 가드진 상황이 좋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이현민 서명진 김민구 이 세명이 핵심전력인데 전구단 최하위권입니다.

전자랜드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김낙현, 박찬희, 차바위, 정영삼 4명 중에서, 박찬희, 정영삼은 이미 노장입니다.

SK는 가드진이 충분한 상황이긴 하지만, 만약에 선수가 아닌 픽으로 트레이드 한다면 가능할 수 있겠죠.

Updated at 2020-10-19 11:34:28

모비스는 이현민 서명진 김민구 김국찬
전자랜드는 김낙현 박찬희 차바위 정영삼
물론 노장이 많다곤 하지만 FA까지 1년남은 한호빈을 메인으로 하는 트레이드는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2020-10-19 11:35:54

전자랜드는 팀 상황도 그렇고, 굳이 따지자면 가능성은 적겠죠.

다만 모비스는 가능성이야 있다고 봅니다. 은퇴를 앞둔 베테랑 1명, 아직 너무 어린 유망주 1명, 여러가지 면에서 한계가 있는 슈팅가드 1명입니다. 김국찬은 애초에 3번이구요. 여기에 한호빈이나 박재현만 가도 모비스는 힘이 많이 될겁니다. 다만 이종현과 순수 1대1 트레이드는 아니고 +@가 있을 수도 있겠네요.

Updated at 2020-12-04 02:45:44
2020-10-19 11:19:53

진짜 괜히 선수들이 2미터 넘고싶다는 말이 나오는게 아니네요. 국내 빅맨 많아졌다많아졌다 하는데 선수풀이 이정도라니. 

2020-10-19 11:21:28

오리온스의 매력적인 카드는
한호빈밖에 없죠. 다만 시즌 후 무보상 FA라는 점에서 틀드 가치가 떨어지는 편이라.

Updated at 2020-10-19 11:33:02

한호빈을 데려가려면
어느정도 FA재계약을 예상하고 데려가야 하는데 LG는 단신가드들이 너무 많고 모비스는 김민구 영입, 서명진 경험치 부여라 힘들거 같고
삼성은 내줄 빅맨이 없죠.
허훈이 올시즌 후 군입대 예정이라
KT가 현실적으로 가능성 가장 높다고 봅니다.

WR
2020-10-19 11:33:04

제발 안 똑똑한 최현준 단장이 이번에는 움직여주길....

2020-10-19 11:40:05

 아쿼로 일본 빅맨도 찾아봤다고는 하던데 쉽지 않나봐요

2020-10-19 11:45:19

저번 fa때 한정원이나 노려봤어야 했는데.. 아마 박진철 뽑아쓰는게 나은듯 합니다

WR
2020-10-19 11:53:04

문제는 드래프트때까지 1달이상 남았습니다 11월23일이라서요

 

Updated at 2020-10-19 12:16:09

 정말 오리온은 몸빵형 빅맨이라도 영입해야겠습니다. 이러다가 이승현 뻗습니다.

2020-10-19 12:43:21

아쉬운 쪽이 오리온이라 12인 로스터에 들기 애매한 풀에서 트레이드가 이뤄질 것 같습니다. 그보다 윗급은 반대쪽에서도 원할 만한 트레이드 카드가 있어야 할 텐데 지금 오리온 로스터에서 적절한 선수가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한호빈 박재현은 바로 fa라 가치가 떨어지죠.

WR
2020-10-19 12:47:30

kt면 203cm 이정제 주고 한호빈 박재현 받습니다

2020-10-19 16:44:28

이정제도 다음 시즌 FA 입니다

2020-10-19 17:18:35

지금 오리온에서 내줄 수 있는 카드로 가장 큰게

최진수, 한호빈, 1픽인데....

최진수는 부상, 한호빈은 무상fa, 남은 건 1픽 한장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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