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성해설이 그렇게 구린가요??

역대최악의 해설이라고 느껴집니다 상황에 대한 설명은 없고 원론적인 얘기만...저렇게 해설하라고하면 막말로 아무나 앉혀놔도 될것같습니다

투표글 한번 올려보면 금방 답이나올것 같네요. 김승현도 준비안해오는건 마찬가지인데, 말투나 어조에서 듣기거북하다는 느낌은 받아본적 없습니다. 신기성은.. 역대 해설위원 중 음소거하고 경기본건 이 분이 처음이네요.

신기성은 첫해 너무 못해서 이미지가 영 별로였죠. 올해는 좀 나아진거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말 더듬고 문장 마무리 못하고 그래서 마도 수시로 뜨구요. 제 기준에선 많이 별로네요

김승현이 훨씬 낫다고 느껴질정도로
최악의 해설이라 봅니다.
상황에 따른 설명을 해주지 않고 그냥 원론적인이야기만 하죠.
해설이 올해 초보가 아니고 본인에 대한 비판시각이 있는것도 알텐데 기본적인 준비자체를 하지 않는거 같아요.

들을게 없던데요 제가가서해도 할수있을 정도로 들립니다
개성없어보일진 몰라도 느바해설하는거 남들거 보면서 똑같이 따라서 연습이라도 했으면 그정도 아닐거라는 생각이 들정돕니다

역대 최악 꼽습니다
김승현 해설이 낫다라고 느낀건 처음이에요

김승현이나 신기성이나 둘다 해설이라고 하기에는 수준이 너무 떨어집니다. 도긴개긴.

김승현은 그래도 저라면 패스 저렇게 안하죠?이런 자뻑이라도 재미납니다.

저도 김승현이 차라리 낫지 신기성 해설은 상황에 맞는 설명은 전무하고 그저 원론적인 얘기 편파해설... 올해는 아직 해설 안들어봤지만 제 기준 역대 최악입니다

 정말 듣기 힘듭니다...

차라리 묵음중계보는 이유가 있습니다.

저도 김승현이랑 비교하기 민망할 정도로 신기성 해설이 더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노력을 하신다면 해설에는 재능이 안보이는거고
안한거라면 하샤야 할 것 같습니다.

솔직히 국농 해설 들을만하다고 느낀건 조현일, 최연길 말곤 없었습니다. 기대치가 워낙 낮아서 글쓰신 분처럼 딕션과 톤만 들을만하면 그냥 듣습니다. 신기성 김승현을 비교하자면 저도 신기성쪽이 조금 더 나은듯. 역대 최악은 톤도 별로고 말도 어눌하고 허구언날 슛이 짧다 길다만 얘기하던 이충희였다 생각합니다

김승현은 준비를 안했네 수준이고 신기성은 그냥 말을 못합니다. 스피치학원을 다녀야 합니다.

신기성, 김승현.. 현역시절 경기후 인터뷰 보면서.. 

'요즘 운동선수들은 말도 잘하는구나' 싶던 기억이

나네요. 방송이나 인터뷰에서 언변이 있으니 주변에서

해설을 하라는 푸쉬를 받지 않았나 싶네요. 

구린 정도가 아니라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 의견처럼 여기 회원님 어떤 분들이 하셔도 신기성만큼 욕먹지 않을 겁니다. 두시간 내내 해설이라고 할만한 내용이 하나도 없어요. 그정도가 해설이라면 웬만한 동호회분들이 더 잘할겁니다. 신씨 이후로 응원팀 경기에 해설이 누군가부터 살피게 됐네요. 신씨 해설이면 짜증부터 나요.

선출들 해설하기엔 전달능력이 부족합니다.

기자들 썼음 좋겠어요.

저는 약간 인신공격처럼 느껴지던데요 다들 군중심리로 까는거같기도하고.. 뭐 이렇게까지 이게 까일건가 싶기도 하구요..나쁘지 않던데

음소거 해도 별 차이가 없을 해설이라서요....

이렇게 댓글이 대동단결해서
안좋다고 하기도 힘들텐데 말이죠

역대 최악으로 뽑습니다.

어제 경기에도 3-4쿼터쯤이었던거 같은데 사실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마가 떴다고 하죠??

그런 경우가 생각보다 빈번하게 나옵니다. 본인이 구사할 수 있는 어휘가 한계가 있기도 하고 

똑같은 패턴이 반복 되서 더 티가 나는 케이스기도 하죠. 사실 역대급으로 목소리가 좋은 선출은 

김일두였습니다. 진짜 목소리 하나는 이 사람이 내가 아는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듣기 좋은데 

쓸데 없는 이야기와 외국인 선수, 국내 선수 볼 소유가 길어지면 못 참아하는 아주 예전 농구만 아는 

전형적인 해설이라 문제였죠. 김승현도 솔직히 신기성과 똑같이 말을 별로 못하는데 본인이 알아서 그런건지

짧게 말하고 긴 이야기는 잘 안하죠. 그 덕분에 신기성 보다 맥이 더 끊깁니다. 캐스터 입장에선 

미쳐버릴만 한 상황 꽤나 보이기도 하고 말이죠. 보는 저도 조마조마한 경우 많이 보일 정도니..

기자 출신 해설 위원들이 말도 깔끔하게 하고 설명을 잘해주는데 왜 KBL은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손대범-조현일-박세운 이 세분 꼭 좀 보고 싶네요 KBL에서. 

해설자로서 부족한 건 맞지만 솔직히 선출해설 중에 탁월하게 낫다고 할만한 사람도 없죠. 물론 그 중에서 유독 말을 못하는 편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이렇게까지 말이 자주 나오는 건 '이것이...'멘트가 더해지면서 일종의 밈화된 탓이라고 봅니다. 

아무렇게나 놀려도 괜찮은 존재 취급? 

그게 지나쳐서 이제는 거의 이지메 느낌도 나서 좀 그렇긴 하네요. 일단 저부터 많이 까불었지만, 앞으로는 더 조심하겠습니다.

못한다고 생각하지만 못하는사람 많은데 신기성이 대표로 까이는느낌이긴해요

저도 음소거니 뭐니 할정도로 심하게 느낀적 없네요. 똑같은 멘트 반복은 하는데 그정도는 익스큐즈 되더라구요
오히려 듣다보면 편파성 느낌 심한 김승현 해설이 전 훨씬 싫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해설의 최악은 편파중계라고 생각해서...

옛날 90년대 00년대 분중에도 듣기싫은 해설 있었는데 이름이 생각안나구요..
최근분중에는 우지원씨도 참 해설 듣기 거북했어요.. 말의 조합이 이상했어요.. "패스줫어야죠"를 패스를 하는 방편이 더 합리적이지 않나하는 개인적인 판단을 해보게됩니다 머 이런식으로 하하

신기성 대 김승현으로 나눠지는거 같은데
여러분들 우지원을 잊으셨나요?

선수시절에 좋아했었는데 해설로서는 응원을 못할정도로 심각한 것 같습니다. 해설 그만 두시도 다른 일로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스타 선출들이 준비없이 (=노력없이) 해설위원 자리 차지하고 있는게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거쳐간 선출 해설위원분들.. 다 도진개진이라고 봅니다.

"이것이 @@" 시리즈가 있어서 더 욕을 먹는 느낌도 있지만요...

느바 중계 보면서 전문 기자들이 뭘 준비하고 어떻게 해설을 풀어가는지...

요즘 VOD 서비스도 잘 되어있는데...

공부 - 자료조사 - 연습 좀 하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자료조사만 하더라도 처음엔 하루가 부족하시겠만요...

그런데 오랜동안 뛴 정상급 선수니까
경기보면 현재 공격팀 전술이 뭔지
파악이 될거고 그럼 수비는 어떻게
막아야하는지 얘기할수 있을텐데...참
아쉅네요. 공격이 안되는 이유. 수비가
안되는 이유 알건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