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보상 선수 범위가 늘어났네요.

신인드래프트나 일찍했으면 좋겠네요;;

기사가 되게 불분명하네요. 보상선수없이 100%, 50%라는 말인거죠??

하드캡에서 소프트캡 됐네요?

보상선수는 없습니다

보상금...즉 돈으로 보상합니다

돈 없는 구단들 달래주는,,,제도니 뭐...

31위부터~50위까지는 보상선수가 아닌 단순 연봉의 100%, 50%를 보상하는거니까 사실 별 차이는 없을거라고 생각되긴 합니다. FA이적의 큰 걸림돌은 돈보다 보상선수였으니까요. 구단별 재정을 생각하는 느낌이 있네요. 소프트캡으로 바뀐게 상당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소프트캡으로 바뀌는데 장판이 엄청 무섭게 영입할수도

음 전체적으로 돈쓸 팀은 더 돈을 쓰고, 돈 없는 팀은 더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가네요. 소프트 캡이 적용되면서 빅마켓팀은 FA 에 더 투자를 하고, 대신 스몰마켓 팀은 돈으로 좀 더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되는군요. 빅마켓과 스몰마켓의 이해관계를 적절히 타협해줬다고 봅니다.

장기적으론 소프트캡해야 리그가 재밌어진다고 봐요. 투자를 해야 팀이 강해지는게 당연한 거잖아요? 이번 kbl 일 잘하네요. 이제 경기장 음악만 뜯어고쳐주면...!

보상 선수에 대해선 항상 부정적인
입장이지만 그래도 원구단 우선협상
없앤 것과 소프트캡 도입 완전 좋다고
봅니다 !!! 강제적인 평준화가 아닌
우승 어셈블이 만들어 질 수 있겠네요
현재 프렌차이즈 선수 스토리가 잘 없는
이 시점에 이렇게라도 좋든 나쁘든 스토리 나올 수 있다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소프트캡이 외부fa 영입보다도 기존팀 간판급선수들 지키기에 좋겠네요 

차후 fa가 될 송교창의 kcc,두웅의 디비나, 최준용,안영준 sk등 내부단속이 수월해질듯요

이렇게 보니 예전 해체된 인삼신기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