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본격적으로 들어가봐야 알겠지만여튼 기분은 좋네요
KBL컵 게임은 그냥 시즌을 앞둔 워밍업 이라고 생각해서 아직 100% 확신은 못하겠지만, 이번 시즌은 그래도 6강권 내에는 어떻게든 들수 있다고 생각은 듭니다
아직은 컵대회니까요...
그래도 이대성이나 최진수에게
본인들에게 맞는 옷을 입혀주고 있는 것은
성공적이라고 보여집니다.
덕분에 이승현도 좀 부담을 덜 수 있는 것 같구요...
지난시즌 꼴지의 그 패배의식을 벗어난거와 로슨 경험치 먹인거에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리그 경기는 또 다르겠지만요.
6강은 기본일꺼 같고 그 이상도 충분히기대해 볼만할꺼 같네요..
수비는 그럭저럭 되는 팀인데 반해 공격전개가 엉망인 팀이였는데 감독이 바뀌고 이대성 선수가 들어오면서 엄청 공격적인 팀이 되었네요.
코로나만 아니였다면 좋았을 텐데 아쉽습니다.
장재석 선수가 나간 건 좀 아쉽지만 좋은 용병 데리고 왔으니... (웃음)
KBL컵 게임은 그냥 시즌을 앞둔 워밍업 이라고 생각해서 아직 100% 확신은 못하겠지만, 이번 시즌은 그래도 6강권 내에는 어떻게든 들수 있다고 생각은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