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옵 어느팀들이 갈까요

역시 예상대로네요. 위의 4팀은 무조건 플옵권일 것 같고, 다음은 국대 3인방의 KCC가... 마지막 자리는 현시점에서는 미지수인데, 유재학 감독 버프가 있기때문에 모비스를 뽑는 것 같네요.

나머지 4팀들은 부상등 여려 변수를 통해 마지막 자리를 노릴듯...

개인적으로 삼성은 국내선수진도 괜찮고, 용병도 최고수준인데, 역시 그 선수들을 살릴 1번의 부재가 가장 큰 약점..

KT는 용병이든 국내선수진이든 작년보다 오히려 약해진듯 보이는 전력이라.. 허훈버프도 한계가 있을 듯..

전랜도 마찬가지로 약해진 전력.. 수비는 여전히 괜찮지만, 득점을 만들기 여러모로 어려움이...

LG는 반대로 전력은 최약체에 가깝지만, 감독교체 버프가 보임.. 뭔가 분위기 타면 도깨비처럼 6강합류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