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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수를 바꾼 강을준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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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6 19:44:29

강을준 감독이 최진수에게 "3점슛을 굳이 넣지 않아도 많이 득점할 수 있고 팀에 플러스가 될 수 있다. 인사이드에서 득점을 하고 어시스트를 하는 게 팀에 플러스가 될 수 있다. 속공 찬스서 주눅들지 말고 자신 있게 해라. 네 신체조건이면 막을 선수 없다"라고 했답니다.
또 이대성이 갑옷을 벗었다고 합니다.

강을준 감독님도 그때 스타일에서 많이 바뀐것 같네요


http://naver.me/Gxs0Buf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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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9-26 19:46:07

캬...

2020-09-26 19:48:09

역시 농구성리학자네요 오늘 최진수는 진짜 잘하던데 한국의 듀란트였어요

2020-09-26 19:49:29

진짜 오리온은 장재석 놓치고 이대성 잡고 뜬금포라던 강을준 감독까지 계약하고 오히려 더 잘풀렸어요 그냥 예상대로 내부fa 장재석 잡고 김병철 승격했다면 이렇게 잘풀리진 않았을겁니다

1
2020-09-26 19:54:21

역시 언어의 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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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6 19:57:40

벌써 명언이....

2020-09-26 23:04:45

강감독님 상무전 타임아웃에서 “3점 쏘는 건 책임안묻겠다고~” 하시는데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촥~ 되게 멋있으셨습니당

WR
2020-09-26 23:06:28

예전에는 꼰대 느낌이 있었는데 쉬시는 동안 많은게 바뀐것 같습니다

2020-09-27 08:02:55

장점과 단점이 확실한 선수였는데
요 몇년은 장점과 단점이 이상하게 섞여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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