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희 언제까지 저럴꺼지

본인 딴에는 라이벌리 때문에 터프하게 행동했다고 생각할텐데
실제 실력으로는 비교도 안되면서 개인감정을 경기장 내에서 표출하는 어린애같습니다

이관희는 실력으로 이야기를 해줬음 합니다.연대 고대 라이벌리가 아니라 같은학교 선후배인데 저정도까지 한다는게 잘 이해가 가질않네요.

나이도 서른셋인데 언제까지 저럴건지..

저도 같은 얘기 쓰러왔다가 댓글 답니다
문제가 있으면 자료 모아서 고소하던가, 코트 밖에서 한번 치던가 그게 안되면 실력을 키워서 이정현 바르고 세레모니라도 크게 하면 스토리라도 쓰이죠
경기장에서 불필요한 행동하는데 시합 보기 너무짜증납니다

그나저나 전에 유튜브에서 이정현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그건 어떻게 됐는지 아시는 분 있나요?

오늘은 정말 뜬금없이 그래서 아주 보기 안좋았습니다.

근데, 이관희 원래 왼손잡이 인가요?

그런데 둘의 미묘한 관계가 확실히 이슈몰이는 되는것 같네요 그 어깨빵 영상 조회수가 14만이 넘었으니..무관심 보다는 낫다고 해야하나

KBL이 이거 말고는 볼만한 스토리도 없는 리그라 실력없으면 찌그러져 있으라고는 못하겠네요

가뜩이나 인기 떨어진 KBL인지라, 나름의 화제가 되는 일이라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저러다가 한 번 잘못해서 주먹다짐이라도 오고가는일 생기면 리그 인기 완전히 골로 갑니다.

뭐든 적당히 해야죠.  

어제 일로 확실해 보이는건,

이관희와 이정현의 관계는 라이벌이 아니라는거

그냥 이관희가 실력도 안되고 인성도 안되고 별짓 다해도 안되니 주먹질하는것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그에 비해 이정현은 어찌되었던 저정도면 화 한 번 낼법한데도 참는 거 보면,

정말 잘못한 짓을 했거나 아니면 정말 대인배거나인데

이젠 대인배로 가는 분위기네요. 

대학시절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당사자 둘과 그리고 주변 사람들일테고

무성한 논란거리만 일으키는 시점에서 즉, 이정현이 선배로서 이관희한테 꼰대질 당했다라던지라는...

사실도 확인이 되지 않고, 그저 이관희가 저럴정도면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어도 단단히 있었던 모양...

또는 카더라...실체도 없는...

그런데, 어제 그 어깨빵은 정말 정말 실망입니다. 대학시절 둘 사이의 문제가 프로에 와서 라이벌 대결로 이어지며 사람들의 흥미를 유발시키는 것까지 거기까지였어야 하는데...

도가 지나쳐도 한참을 지나쳤네요.

이관희는 현재 이정현한테 보이는 행동이 예전에 있었던지 없었던지 카더라의 일들로 정당화될 수 있다고 보는데, 어제의 그런 행동은 도를 넘어서고 동업자정신도 없고, 그저 루저가 보이는 행태밖에 안보이네요.

정말 이관희가 이정현한테 무언가 당했다면 정정당당하게 실력으로 보이길...

뭐...진작 실력이 되었다면 그랬을테지만 실력이 안된...

다음 경기도 삼성이랑 할텐데...

예전에 이관희가 뭔가 보여주고 이정현 앞에서 괴성 지르는게...

아 얼마나 울분이 터졌으면 저럴까 라고 생각들었지만

이제는 그냥 한심하게 보일거 같네요.

이정현이 잘 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