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연차에 운동능력과 허슬로 주전2번 꿰차고 날뛰던 장판시절도, 몇 번의 부상과 트레이드 이후 불미스러운 일로 감독조차 아웃된 팀에서 꾸준히 12득 5어시정도 해주면서 버티던 인삼 초창기 시절도 묘하게 겹쳐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