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시즌 개시 전이라 편안히 보긴 했지만, 상당히 재밌는 후반이었습니다 (1-2쿼터는 못봤네요)10월 9일 시즌 개막이 기대됩니다
엘지 국내 선수들이 무조건 용병한테만 공주는게 아니라 자기가 과감하게슛 올라가는건 놀랍더라구요. 연속으로 안들어갔었는데도 또 쏘더라구요. 막판에 위닝샷도 강병현이었고 재밌었어요.
슛 성공률은 그리 좋지 않았지만 얼리오펜스가 의식하고 일부러 하는 느낌이 아니라 선수들 몸에 배어있듯이 자연스럽더군요
뭔가 눈치 안보고 활기차게 플레이해서 보기 좋네요
엘지 국내 선수들이 무조건 용병한테만 공주는게 아니라 자기가 과감하게슛 올라가는건 놀랍더라구요. 연속으로 안들어갔었는데도 또 쏘더라구요. 막판에 위닝샷도 강병현이었고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