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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준석vs이현중 누가 더 실링 재능높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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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9 11:17:58

단순완성도는 이현중이 나이나 그런것때문에
높은거같은데

여준석이 훨씬재능은 넘치는것같습니다

둘중 좀더유망주시절에 누가 더 뛰어낸재능이라
평가받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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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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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9 11:43:35

여준석 선수가 더 높게 평가 받았습니다.이현중 선수 말 들어보면 해외 스카우터들도 원래 목적은 여준석 선수를 보러 왔던 스카우터들이 많았다고 해요.

2020-08-09 11:53:47

여준석이 윙스팬 짧은거만 빼면 피지컬적으로 탈아시아에 슛도 괜찮아서 스윙맨으로 완벽하게 포변한다면?이라는 기대감이 있죠. U18 대회때 u16 나갈 나이였던 선수가 자기보다 나이도 많고 키도 큰 이란 빅맨들 둘씩 붙어도 힘으로 다 밀어내는거 보고 물건이구나 싶었습니다.

2
2020-08-09 13:35:35

 과거면 모를까, 현재로써는 별 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여준석도 이미 키성장은 끝난 것 같고, 이현중은 모자란 운동능력의 차이를 긴 윙스팬과 빠른 릴리즈, 정확한 슛팅, 유연한 헨들링 등으로 메웠다고 보여집니다. 

거기에 여준석은 동기들보다 국내 고교를 한학년 더 다녀하고, 혹여 대학까지 진학한다면....?

두 선수간의 앞으로의 성장환경의 차이는 그 갭이 커질 수밖에 없어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여준석 선수는 최대한 빨리 얼리로 와서 관리받는 게 좋을듯 보입니다. 

2020-08-09 15:44:28

저는 이현중 같은데... 여준석이 해외에서도 피지컬로 두드러질 정도는 아니지 않나요 이현중 키에 그런 릴리즈의 슈터는 잘 없을 것 같은데

1
Updated at 2020-08-09 17:08:35

여준석과 이현중 중에 누가 더 훌륭한 선수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현중은 좀 과대포장된 느낌은 있습니다. NCAA에서 1학년인데 평득 8점 찍었기에 기대가 많이 되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더 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부디 이현중 선수가 잘되어서 저의 생각을 민망하게 되길 바랍니다.

Updated at 2020-08-09 20:47:02

제가 보기엔 여준석은 자기 하는거따라 nba팀 에이스까지 노려볼수있는 피지컬인데

이현중은 nba 입성도 힘든 피지컬이네요.


이현중은 지금 보면 전형적인 수비안되는 느리고 키만큰 트위너 유형이라 nba에선 어느 포지션에 넣어도 마이너스입니다.

반면 여준석은 4번스킬셋만 갖춰도 무조건 nba는 갈수있고 3번 스킬셋이면 주전도 가능할거같네요.

 

이현중은 지금 죽자사자 웨이트 하고 드리블 연습 죽어라해서 2,3번 포지션 안착을 목표로 해야되고

여준석은 지금 감독 잘만나는게 제일 중요한 시기인거같습니다. 감독잘만나서 스윙맨으로 컸으면 좋겠어요.

1
2020-08-09 20:05:49

일단 여준석에 4번 포지션에서 nba급 경쟁력이 있는지에는 매우 의심스럽습니다. 신장 또한 일단은 204로 표기되어 있긴 한데 실측을 해보니 이종현 선수가 206 -> 203으로, 양홍석 선수가 199 -> 195로 줄어든 사례가 있어서 이도 믿기 쉽지 않고 키에 비해 윙스팬이 길지 않은 소위 악어팔입니다. nba에서 보통 파워포워드를 맡고 있는 선수들이 신장은 비슷할지 몰라도 윙스팬이 10cm 이상 길 텐데, 이를 운동능력으로 커버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4번으로서의 가치는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현중의 가치 같은 경우는 일단 보이지 않는 오프 더 볼 무브와 BQ 부분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유형이고, 3점슛의 정확도를 높인다면 마이애미의 던컨 로빈슨, 밀워키의 카일 코버처럼 수비 안 좋고 키만 커도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도 꽤나 있습니다. 뭐 생각은 좀 다르더라도 둘 모두 nba에서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Updated at 2020-08-09 20:45:22

여준석은 아직 18살이라 키가 더 클 가능성도 있고 운동능력은 nba에서도 상위권으로 보이는데요

 

이현중은 저도 목표치를 잡는다면 던컨로빈슨 같은 경우라고 생각하는데 

퀵니스차이가 너무나고 슛폼도 투석기슛폼이라 불가능하진않지만 어렵다고 보는입장입니다.

 

어쨋든 자기 하기 나름이니 도전은 언제나 응원합니다

2
Updated at 2020-08-09 23:32:53

여준석은 이미 3년 전 중3일때부터 203인데 2020년인 지금도 203이죠.

실질적으로 더 클 가능성은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국내 장신 유망주는 10대 후반에 들어 더 성장한 케이스는 하승진 정도가 유일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5
2020-08-10 01:22:12

여준석 선수가 동양인들 중에서는 분명 탑급 운동능력으로 보이고 피지컬도 좋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동양인들 사이에서 입니다. 

NBA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피지컬과 운동능력이 좋았습니다. 

우리가 맨날 운동능력 최하라고 몸이 최약체라고 부르는 그 커리도 

20대 때에는 굉장히 가볍게 덩크를 박고, 알리웁 놀이가 가능했었습니다.

그런 커리가 그야말초 최약체 중에 한명이지만 말이죠.... 

 

하물며 여준석 선수가 경쟁해야 하는 4번 포지션을 보자면 

스탠딩 리치와 윙스팬에서 일단 엄~~청난 손해를 보는데 이걸 순간 스피드 파워 지구력 점프력으로 커버하고 상위권 운동능력자로 살아 남기에는 턱 없이 부족해 보입니다. 

이 모든것이 바로 NBA 리거들을 비교 대상으로 삼을 때의 현실 입니다. 

 

NBA 드래프트 컴바인 4번 파포 포지션 53명의 샘플 평균을 보면

신발 벗은 신장이 205cm 윙스팬이 무려 218.44cm 이고 스탠딩 리치는 274cm 입니다.

여준석 선수의 실제 신장이 203cm 이라 하여도 윙스팬은 205나 나오려나요?

스탠딩 리치는 아마 265 정도나 될까요? 쉽지 않아 보입니다. 

 

버티컬 점프는 89cm 이며 맥스 리치(최대 높이 터치)는 362cm 입니다. 

림이 305cm 인데, 평균으로 림보다 57cm 정도 더 올라 간다는 겁니다. 

평균 몸무게가 107kg 이고 평균 체지방이 8.2%인 괴물들 입니다. 

 

여기에 손크기 지구력 내구성 아질리티 스프린트 등이 드래프트 컴바인에서 측정 되는데

어는 것 하나 여준석 선수가 쉽게 상위 10~20% 안에 들거라고 장담을 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위에 적혀진 재원들은 53명의 4번 "지원자"들의 평균 값 입니다.  

  

 

실제 NBA 경기들, G리그 경기들 그리고 NCAA 경기들을 직관 하면서 느낀점이 많았습니다. 

아, 진짜 이들의 피지컬과 운동능력은 우리가 상상하는 그런 수준이 아니구나....

왜 한국이 유럽 상위권 팀들만 만나도 그냐말로 몸으로는 아무것도 못하고 3점만 던지다가 3쿼터면 이미 경기가 폭파되고 가비지 게임이 나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국대 경기도 직관해 보면 피지컬에서 나오는 차이 극복이 왠만한 전술이나 개인기로 될 그런 차이가 아니라는 걸 느끼게 되죠.  

 

그야 말로 그들만의 리그 였습니다. 

KBL과 비교 한다면 일단 동 포지션대비 키가 5~15cm씩 컷고 윙스팬은 10~25cm씩 차이가 났습니다. 점프력도 평균적으로는 생각 보다 엄청나게 많은 차이가 났고

48분 82경기 시즌을 치루는 그들의 파워와 내구성 체력은 40분 54경기를 치루는 우리들과는 달라 보였습니다. 제레미린도 포지션에서는 탈 아시아급 사이즈와 파워 스피드 체력 점프력을 보여 줬지만, 결국 약점이 간파 당하고 난 후에는 집중 공략을 당하면서 완전 쉽게 온 몸이 고장나기 시작했고 결국 그는 리그에서 살아남지 못했죠.... 

아시아에서는 정말 역대급 이었던 이젠리안도 결국 NBA에서는 성공적인 커리어를 보내지 못했고, 그의 사이즈와 운동능력은  NBA에서는 그렇게 상위권으로 보이는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왜, 디온테 버튼이 NBA에 가니 그저 조금 좋은 점프력을 가진 12인 로테이션에 들기위해 사력을 다하지만 여전히 살아남기 어려워 보이는 트위너가 되어 버리는지 

왜 라건아가 드래프트 조차 되지 못했는지.... 쉽게 이해가 가더군요. 

 

그들은 생각 보다 크고 빠르고 힘이 좋고 높이 뛰고 그리고 기술은 넘사벽 이었습니다. 

여기에 더해 가장 무서 웠던 건, 이런 괴물들이 매년 참 많이도 나온다는 것 이었습니다.

 

Updated at 2020-08-10 14:23:51

전반적으로 동의합니다만, 윙스팬이 10~25cm씩 차이가 난다는 부분은 좀 과장이지 싶네요. 사실 드래프트 컴바인 같은것만 좀 둘러봐도 의외로 KBL 선수들의 윙스팬은 본인 신장과 비슷한 수치보다는 +5~10cm 구간에 포진해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NBA 선수들이 맨발신장보다 대략 10~15cm정도 길고 극소수 20cm씩 차이나는 선수들이 있는 정도임을 고려하면 그냥 딱 10cm 정도로만 표현해도 된다고 보네요.

사실 신장의 경우도 KBL과 NBA의 맨발 평균키 차이는 5cm 선에서 머무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크블에서 의외로 장신화가 제법 이루어진 1번과 달리(예전에야 182~3인 이상민이 체격좋은 1번이었지만 지금은 180인 허훈이 단신 소리를 듣죠.), 5번으로 갈수록 차이가 점점 벌어지는 감이 있어 센터포지션에선 맨발기준 7.5cm 이상의 차이가 생기는 것 같긴 합니다.(뭐 사실 같은 신장이어도 어깨높이는 흑인선수들이 다소 높은 경우가 많고, 윙스팬 차이까지 고려하면 평균신장이 5cm 가량 차이난다는 것은 그 이상의 스탠딩리치 차이가 있다는 것이니 높이차이가 크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기도 하구요.)

또한 내구성 차이는 쉽게 판단할 수 있는게 아닌게, 느바에서 유의미하게 주전급으로 오랜 시간 플레이한 아시안 선수들의 샘플이 제레미 린 외엔 없다시피 해서요. 그냥 린의 타고난 내구성과 부상운이 안좋았을지도 모르죠.(야오밍이야 그냥 인종 안따지고 NBA에서 건강하긴 힘든 사이즈와 체격으로 팀에서나 국대에서나 혹사받다가 무너진 케이스이고...) 그리고 이젠롄은 피지컬이 느바에서 완전 탑수준까진 아닐지언정, 엄연히 7풋이라는 이상적인 신장과 동급대비 뛰어난 운동능력을 가진 선수가 맞았죠. 이젠롄은 본인의 호승심과 부상관리만 충분했어도 그런식으로 CBA로 돌아올 선수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1
Updated at 2020-08-10 20:31:12

저는 키가 같을 때 윙스팬 차이를 이야기 한게 아닙니다. 

동포지션 대비 윙스팬이 10~25cm 정도 차이 난다고 한겁니다. 

KBL드래프트 컴바인과 NBA 드래프트 컴바인 자료를 비교해 보면 포지션당 그정도 차이 충분히 납니다. 

포지션마다 평균 키는 차이가 많이 줄었다 쳐도 아직 4번 5번은 차이가 큽니다. 

인제풀이 다르죠. 거기에 스탠딩 리치와 점프 까지 합치면 그 차이는 제법 큽니다. 이건 뭐 제가 설명할 필요도 없죠. NBA에 얼마나 많은 7푸터들이 있는지 우리나라에는 역대 7푸터가 몇명 이었는지 보면.... 

이젠리안은 좋은 몸과 재능이 있었죠. 하지만 결국 NBA커리어는 기대이하 였고 이유가 무엇이었건 부상으로 얼룩지다 돌아 갔죠. 

이게 현실 입니다. 쉬운 곳이 아니라는 거죠. 

윗분이 여준석이 NBA에서도 운동능력이 상급 이라고 하셔서 제가 좀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생각보다 미국아니 전 세계에서 NBA 도전하는 괴물들이 많다는 것

그리고 그런 괴물들 중에서도 강하고 강한 멘탈과 도전정신 자기 관리가 되는 철저한 선수들만이 살아 남아 활약을 한다는 걸 말이죠. 

2020-08-10 21:00:12

아 동포지션 대비를 제멋대로 동일신장 대비로 착각했네요.
4~5번으로 갈수록 신장대 차이가 더 커지는 부분, 점프력이야 뭐 당연하고 스탠딩 리치에는 신장 이상의 차이가 있는 부분은 저도 언급했던 내용들이고..
뒤에 제가 한 말은 아시안 선수들의 내구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하기엔 샘플이 너무 적다는 것이었는데, 인종간 내구성 차이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그저 몸간수하기 어려운 리그라는 논지였다면 제가 잘못 갈음한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여준석의 NBA 입성에 딱히 희망을 두지 않는 입장이기에 농구좋아하니님 말씀의 기조에는 대체로 동의하는 편입니다. 여준석의 운동능력이 NBA 4번급이라 해도 하드웨어는 그에 미치지 못하고, 그렇다고 사이즈와 체급에 걸맞는 3번으로 내려서도 경쟁력이 있는 운동능력인가에 대해선 잘 모르겠거든요.(그래도 잉글스 정도가 운동능력이 범용한 주전급 3번의 롤모델쯤 되지 않나 싶은데, 과연 아직까지 한국에 있는 여준석이 그만한 BQ와 기술을 갖출 수 있을지...)

뭘 어떻게 해도 국내에서 사이즈, 운동능력, 기술, NBA급 게임 소화 능력을 모두 갖춘 선수가 나오질 못하니 저도 아쉽네요.

Updated at 2020-08-10 21:25:02

이현중 선수 얼마전에 실재로 농구하는 걸 봤는데 생각보다 크고 생각보다 슛 거리가 길고 생각보다 릴리즈가 빠르더라구요. 부디 치열한 경쟁속에서 더욱더 성장해서 최대한 멀리멀리 갔으면 합니다. 혹여 NBA가 아니어도 유럽 빅리그라도 도전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 이랄까요? 여하튼 저도 농구팬으로서 한국인 NBA리거를 꼭 보고 싶고 젊은 선수들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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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8-10 21:32:13

별 의미없는 사족이지만, NBA와 KBL의 피지컬 차이를 논할 때 농구좋아하니님 처럼 구체적인 수치를 들고와주시는 분들이 감사하네요.
가끔보면 KBL과 비교한답시고 NBA는 가드도 2m는 기본이라느니, 버티컬 100cm가 널렸다느니, 윙스팬은 신장대비 15~20cm 이상 비율이 평균이라느니, 서장훈은 골밑에 서지도 못하는 신장이라느니(물론 신장이 아닌 스탠딩리치로 보면 경쟁력이 떨어지는 높이인건 사실입니다만...) 기본적인 프로필도 전혀 안보는 듯 한 터무니없는 말들을 사이트 불문하고 참 많이 봐서요.

별개로 여준석이 아니라 이현중이라면, 그래도 혹시... 기적같은 확률로 호옥시... 그 떨어지는 운동능력으로나마 NBA 코트를 밟아보기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촛불만한 기대를 품고는 있습니다 저는.

2020-08-10 12:33:51

NBA 에이스는 좀 무리인 듯 합니다

그러려면 이미 미국 뉴스에 나올 정도 되었을 거에요..

2020-08-10 01:31:39

 이현중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nba 에 입성하는 것은 전반적인 능력치가 높은것도 중요하지만, 스카우터들에게 어필할 수 있고 경기중에서도 유효하게 작용할 확실한 무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무기로 슛을 택하고 롱런하는 선수들이 있고요.  그런 강점을 가진 이현중 선수가 nba 입성을 기준으론 더 앞서 있다고 봅니다. 

2020-08-10 09:27:05

KBL에서조차 저돌적인 운동능력을 살려 성공한 선수는 김선형 정도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김효범도 운동능력을 크게 살리지 못했는데, 그렇다고 해외에서 경쟁력이 있을 수도 없기 때문에 이현중 선수가 훨씬 실링이 높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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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0 10:18:50

플레이스타일상 NBA에선 이현중, KBL에선 여준석이 더 잘 통할 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20-08-10 13:17:06

 여준석이 더 기대됩니다. 김주성과 김종규 하이브리드 버전으로 백투백MVP 정도 해주면 좋겠네요.

2020-08-10 18:43:32

베르탄스 같은 느낌으로 이현중선수 더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0-08-10 19:15:58

야구는 MLB로 직행하고(마이너리그 수련 기간이 있지만),,

축구도 유럽을 목표로 하면서,

전세계 각지의 프로구단으로 역시 직행하다 보니..

학업의 중요성이 크게 여겨지지 않는데...

 

NBA는 NCAA를 거쳐야 하다 보니,

기량과 신체 조건의 벽도 어렵지만..

학업이 또 하나의 거대한 장벽으로 다가오네요..

 

우리나라 체육 특기자 치고,

극소수의 의지 있는 학생들 빼면..

공부하는 학생 몇이나 있을지..

 

이현중은 아마도 진작부터 

미국에 대한 생각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렇기에 공부를 놓지 않았고,

일단 장벽 하나는 어떻게든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2020-08-11 01:10:21

이현중은 느바기준으로
2번 하기는 스피드나 볼핸들링과
3번 하기는 미들레인지슛이나 돌파력이
너무 아니지않나요..

2020-08-12 15:01:16
이현중의 사이즈나 슛팅력은 느바 3번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어차피 온볼 플레이어도 아니라 돌파력은 부차적이죠
문제는 3&D로서 D를 어느정도 해줄 수 있느냐인데 아직까진 의문입니다
db
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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