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충분히 관대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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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5 11:49:07
강동희 전 감독에 대한 농구계의 대우는 이미 충분히 관대한 상황입니다.
윤리교육 강사로 활동하는 것도 보도해주고, 한국의 레전드 선수를 소개할때도
강동희의 이름은 빠지지 않습니다.
역대 PG논할 때 역시 빠지지 않고 언급해 줍니다.
이것만으로도 레전드 대우를 충분히 해주고 있습니다.
윤리교육 강사로서의 삶이던 뭐 음식점을 차리던 남은 인생을 포기하지 말고
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만,
최소한 몸담았던 업계로의 복귀는 말도 안됩니다.
아무리 음주운전을 여러번 한 사람들도 티비에서 멀쩡히 활동
한다곤 하지만 농구계로 복귀는 평생 말도 안되는 일 입니다.
사생활 영역도 아니고 감독이 승부조작에 가담했는데, 무슨 복귀를 논하나요
강동희 라는 농구 선수를 위대한 선수로라도 기억되고 언급되는것이 최대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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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은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강동희 본인이 복귀추진이나 명예회복을 노린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