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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동혁, 이동환 기자님이 왜 그렇게 말씀하셨는지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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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8-05 05:47:22

먼저 저는 두 기자님의 팬이고 그 영상을 보고 난 지금도 팬입니다...

류동혁 기자님은 평소에 한국농구에 부정적이거나 문제의식이 필요한 이슈가 있을때마다 용감하고 과감하게 다루시면서 기사를 많이 써주셨었고, 오랫동안 농구계 취재하시면서 갖고계신 관점, 통찰력 등도 좋아했습니다... 무엇보다 농구계 부정적인 민감한 이슈에대해서, 지금 비판여론이 생긴것과는 정반대로 과감하고 용감하게 다뤄주셨던 기자님이셨습니다.

이동환 기자님은 지금 젊은 기자님들 중에서 가장 농구 열심히 보시고, 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버저비터 팟캐스트때부터 고민 많이해보신 관점들을 소개해주시기도 하고... 기사 읽어보면 정말 농구에 대해서 공부도 많이하시고 열심히 하시는 구나 생각이 절로 듭니다... 아무튼 손대범 기자님 이후로, 다음세대 손대범을 뽑는다면 이동환 기자님이 아닐까 생각할정도로 기대하는 기자님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이번에 강동희 전 감독님 복귀에 대해서 말씀하신건 두 기자님의 실수가 맞는것 같습니다... 다만 국내농구계 특수성을 감안해서 두분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밑에 어떤글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리플이였는지 농구경기 플레이오프인지 파이널인지가... 청도소싸움보다 인기가없어서 중계를 안한다는 리플 봤는데... 지금 농구가 상황이 이렇다보니 판도 너무나 작고, 여농같은 경우는 한학교에 10명도 없고 6-8명으로 대회치른다는 얘기도 많이 들어봤습니다... 아무튼 이렇다보니... 판이 너무 좁다보니... 두 기자분이 취재도 많이하시는 기자님들이시고 구단 관계자들, 농구 경기인 관계자들을 자주 만나시고 만나셔야하시다보니... 그러시다보니... 어떤 판단력, 균형감각 같은걸 잠깐 잃으신게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저로서는 충분히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저는 사실 방송 들으면서 처음에는 와 이걸 지금 찬성한다고? 하다가도 그래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않는게 맞는데... 저렇게 하는게 맞는건가...?? 이렇게 생각도 했다가도... 다시 다른 리플이나 팬분들 의견을 보면서 역시 아닌것 같다고 반대가 맞는것 같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아무튼 저는 개인적으로 국내농구계 특성상 판이 워낙좁다보니까... 농구계 사람들이 너무 살을 맞대어 있고... 하다보니까... 잠깐 판단력 균형감각 같은게 삐끗하신게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두분이야 말로 이번에 잠깐 '실수'하신것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이해해 볼 수 도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두분이 그동안 기사를 통해서 취재를 통해서 보여주셨던 농구에 대한 열정을 생각해보면 정말 '실수'라고 그리고 취재도 많이하시고, 국농환경상 판이 너무좁고... 그런상황에서 잠깐 실수 하신것 같다고 생각을 해봅니다...(극단적으로 파이가 작은 국농환경상... 그리고 취재 정말 열심히해주시고 기사 영상을 통해서 전해주시는 두 기자분 특성상... 농구 경기인 관계자분들과 살맞대고 살아가신다고 봐야하는데... 그렇게 이런 환경에서 있으시다보면 잠깐 삐끗, 잠깐 커먼센스가 삐끗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두 기자님이 써주시는 기사들을 많이 접해왔기때문에... 그동안 민감한이슈들에 대해서 용감하게 다뤄주셨었고... 그리고 생각해보면 지금 강동희 전 감독님이 농구계에서 무슨 힘이 있다고... 무슨 이득을 보자고 두둔해주겠습니까... 저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두기자님이 해오신 행보를 보면 이번은 실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충분히 실수할 수 있는 환경에 계신 두분이고(위에적은 국농의 작은 파이, 취재를 열심히 하시는 기자님이라는 것) 충분히 실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 분 기자분 모두 해명이나 사과 같은것 하실것이 있으시다면 깔끔하게 하시고 다시 전처럼 한국농구를 위해서 농구팬들을 위해서 힘써주셨으면 합니다.... 너무 위축되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정말 두 기자분 농구 기자님들중에서 정말 열심히 해주시고, 많이 기여하신 기자님들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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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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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8-05 09:23:22

기자가 취재 열심히 한다는건 학생이 공부를 열심히 한다는것 같이 당연한 소리죠. 자신의 밥벌이와도 연관되구요.
잠깐의 판단력과 균형상실은 기사에서 어느팀이나 선수에 대해 편향적으로 쓸때나 적용될 말이고 승부조작범을 옹호한다? 이건 스포츠의 뿌리를 무시하는 거죠. 게다가 그 두 사람은 '스포츠'조선과 '농구전문'매거진 소속입니다. 사회부나 정치부 기자가 아니라구요. 스포츠에서 승부조작이라는게 얼마나 최악인지 알면서도 저런 발언을 했고 편집까지해서 그대로 업로드를 했다는건 그냥 평소 마인드가 저렇다는겁니다.
앞으로도 저 두 사람은 농구기사쓰고 팟캐나 인터넷방송에 출현하겠죠. 적어도 이제 깨어있는척, 부흥을 위하는척 농구계에 쓴소리는 하지말고 그냥 선수 인터뷰나 하고 경기리뷰만 했으면 합니다. 이류농구... 이름 정말 잘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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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5 08:51:50

가진 지식이나 경력, 직함을 떠나서
앞으론 삼류농구라고 해도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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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8-05 09:04:28

기관출입기자들은 시간이 갈수록 기관의 입장으로 동화된다고하죠. 말씀하신거처럼 어떻게 하다 저런 생각을 가지게 된건지 이해는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다만 이번 기회에 정신차릴 필요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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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5 09:38:56

파이가 적은데 취재를 열심히 하다보면 스포츠 자체를 훼손한 사람을 옹호하는 실수를 하게 됩니까? 실수가 아니라 부패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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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8-05 12:37:17

 썩은겁니다.

특정 정치세력하고 결탁한 기자, 검찰하고 결탁한 기자하고 뭐가 다릅니까?

스포츠의 본질, 기자의 본분과도 연결된 문제에요

쉴드가 될 문제가 아닙니다.

이런건 이해해주면 안되는 문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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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5 10:07:21

실수가 아니죠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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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5 13:24:40

실수라고 인정 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스포츠 기자라는 사람이 승부조작에 대한 감이 없나여? 그거 때문에 리그에 얼마나 피해가 갔는지 잊었나 보군요. 농구 같은 경우 적당히 넘어갔지만 축구 같은 경우 관련해서 선수도 죽고 일이 엄청 있었습니다

구독이나 끊으러 가야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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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5 16:05:36

'실수'라는 워딩을 총 7번 사용하셨네요.

단순히 실수라면 그나마 지나갈 수 있을텐데,

문제는 저 두분들이 잠깐 '실수'를 했다거나 판단력이 흐려져서 나온 이야기가 이난

애초부터 승부조작범들을 어느정도 미온적으로나마 이해하는 사람들이라서 저딴 소리들을 지껄인다는거지요.

 

기자라는 사람들이 저런 생각을 항상 머릿속으로 하고있으니 

아무렇지도 않게, 저게 뭐가 잘못된건지조차 판단하지도 못한 채로 이야기하고 있는겁니다.

지금쯤 댓글보면서 얼마나 창피해하고 있을까요?

 

분명 다음방송에서는

"내가 잘못했다. 지금까지 잘못 생각해온것 같다. 기자로서의 본분을 지키고 앞으로는 조금 더 표현에 신중을 기하겠다"

식의 사과방송이 나올겁니다. 

저런 표현들이라면 저도 그냥 넘어가고 계속 구독할 예정이나,

 

글쓰신 분의 논리대로 

"내 '실수'였다. 참깐 판단력이 흐려졌다. 죄송하다. 원래는 그렇게 생각안했는데.."

식의 대응이라면 앞으로 저 방송안봅니다.

 

우리가 바보도 아니고, 

'실수'라는건 

원래는 안그랬던걸 잠깐 머리가 이상해져서 그러는걸 실수라고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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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5 17:05:11

창피해라도 했으면 좋겟네요..

그렇지도 않다면 진짜 답없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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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5 16:47:52

이걸 이해가되다뇨.. 명백히 승부조작을 한 감독을 복귀시킨다는건 스포츠에 승부조작이 일어나도 된다는 발상아닌가요?
특히 인기가떨어진 국내농구인데..

WR
Updated at 2020-08-05 17:43:48

모두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글도 잘 못쓰고... 지식도 일천해서... 표현이 안되는데 제 생각과 비슷하게 잘 얘기해주신 분이 In pop we trust님의 코멘트였습니다...

기관출입기자들은 시간이 갈수록 기관의 입장으로 동화된다고하죠. 말씀하신거처럼 어떻게 하다 저런 생각을 가지게 된건지 이해는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다만 이번 기회에 정신차릴 필요가 있겠지요.

이렇게 적어주신 코멘트요...

 

이분들의 의견을 이해하는게 아니라... 이분들이 잠깐 실수하셨건, 원래 그부분에 대해서 잘못생각하고 계셨건... 그렇게 생각하시게 된 상황 자체도 이해가 간다는 말씀이였습니다... 다만 ER12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해명이 되었건 사과가 되었건... 정확하게 얘기해주시고 넘어가는게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깔끔하게 정말 그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었고 둔감하게 생각하게 있었고 부끄럽게 생각한다... 빠져나갈 어떤 부분 남기시지 말고, 실수에대해서 전면적으로 인정하신다면... 진심으로 얘기해주시면 팬분들이 많이 누그러지시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자존심이라던지 창피한것 생가하시지 말고... 사람은 누구나 잘못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제가 지식이 일천해서... 제대로된 예인지는 모르겠는데 위인인 종교개혁가 마틴루터도 위대한 업적이 있지만, 반유대주의라는 아주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었던 이면이 있었고... 우리가 존경했던 대부분의 위인들도 예전의 시대적 한계상... 노예제같은걸 그냥 미온적으로 방관한다던지 하는부분이 있었다던지... 있었고... 제가 좋아하는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도 좋으신 분들이지만 복장이라던지 남녀평등이라던지 이런부분에 대해서는 시대적 한계가 있으시구요... 이분들도 극단적으로 파이가 쭈그러들어버린 국농이라는 환경의 한계를 감안하고 봐드려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그런 예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스포츠기자님이시고, 잘못생각하면 안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부분에서 실수하신게(실수라는 단어가 저한테는 중요한것 같지 않습니다... 저는 이분들이 잠깐 잘못생각을 하셨건, 그부분에 원래 그렇게 잘못생각을 잘못하고게셨건 둘을 나눠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팬분들이 실망하신 이유가 아닐까 생각도 들지만요... 아무튼 ER12님 코멘트대로 제대로 진심으로, 해명, 사과해주시면... 자존심 챙기지 마시고... 그러는게 오히려 지금 팬분들 분위기상 그부분이 그분들에게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구요... 그래야 하는게 옳겠다고(?) 맞는표현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옳다그라다 할 입장인지 모르겠지만...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막 가혹하게 해명이나 사과를 요구하거나 그러고 싶진 않습니다만... 그러시는 편이 두 기자님께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발언 자체에는 실망이 큽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평소에 열심히 하셨던 분들이고, 농구계 부정적인 이슈들에대해서도, 제가 생각하기에는 정직하게, 잘 다뤄주셨던 분들인데... 하는 생각에... 그리고 국농기자님들 그리고 국농중에도 파이가 가장작은 여농팬으로서 가졌던 아쉬움과도 맞닿아서... 적어본 부분도 있었습니다... (여농의 문제에 대해서는 이슈가 잘 되지 않는것들... 저는 그냥 판이 너무 작으니까... 그럴수밖에 없겠거니 하고 넘어갔었는데요... 많이아쉬웠지만요...) 

모두 좋은 의견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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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6 03:15:00

시대적 한계는 당시에 사회를 대표하는 관습이기에 넘어가는 것이고 이건 다른 문제죠.
예전의 왕들에게 수많은 첩이 있었지만 그땐 당연한거고 지금 수많은 첩을 거느리면 개욕을 먹듯이 말이죠.

저 두 분은 그런 시대적 상황도 아니고,
스포츠 판 안에서 가장 중요시 되는 부분을
건드린 것입니다.

이건 예전 올림픽이 처음 등장할때 부터 있던 스포츠의 근본인 거죠.

페어플레이. 즉 공정함.
근데 그걸 어기고 게임을 조작한 사람을
다시 복귀의사를 타진한다?

기자로서 하지 말아야 최악의 행동입니다.
차라리 능력이 없어 오보를 낼 지언정
선을 넘으면 안되는 이야기죠.
마치 히포크라테 선서나
변호사들이 기밀 유지조항을 어기는 것보다
더한 행위입니다.

한 개인이 위법을 할 수 있죠.
하지만 그게 쌓이면 업계에 대한 불신이
쌓고 종국에는 그 업계를 망하게 하기에
강력하게 제재를 가하는 것입니다.

썪은 게 있으면 파내고 종기가 있으면
도려내는게 순리입니다.
그걸 못할때 다같이 망하는 거죠.
농구협회는 이미 고였다는 걸 팬들은
다 알고 있죠.
그런 상황에서 이 농구판의 자정작용을
해줘야 하는 양반들이 그 범죄를
두둔하는 것은 팬들입장에서는
아.. 농구판은 끝났구나. 라고 느끼는
종언처럼 들립니다.

차라리 강동희 감독이 불법도박이나 음주운전을
했더라면 지금보다는 덜 욕을 얻어먹었을 겁니다.
그만큼 스포츠에서 '승부조작'이라는 것은
일어날 수 있는 가장 최악의 범죄입니다.

WR
Updated at 2020-08-06 05:40:09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저도 써주신 리플을 읽고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가볍게 볼 사항은 아니라는 생각은 했지만, 더 심각하게 생각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다만 그런 시대적 한계, 상황적 한계 이런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는 인간인 이상... 저는 그냥 너무 냉정한 잣대를 들이대기보다는... 그리고 두분 기자분이 그동안 기사를 통해서 보여주셨던 농구계 부정적 이슈에대해서 대응했던 모습들이라던지...(개인적으로 이동환 기자님도 좋았다고 기억하지만, 류동혁기자님이 특히 문제의식을 많이 가지시고 껄끄러울수도 있는 부분들에 있어서 용기있게 말씀하셨던 부분이 많았다고 기억합니다...) 그런걸 생각해볼때... 이번 실언(?)도 정말 실수하셨구나...(오해가 있을까봐적지만 저는 실수가, 잠깐 잘못생각을 했다던지, 아니면 원래 가지고 있던 생각이 그랬다던지 구분해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저런 잘못된 생각을 가지게 된 계기가 좀 이해가 가는부분이 있어서 적어본 글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좀 그런쪽으로 깊이 생각하게 된것이... wkbl팬으로서 개인적으로는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이... 팬분들에게는 정말 많이 언급되는데 기자분들에게는 언급한번 되지 않는 모습들을 보며... 굉장히 아쉬움과 내가, 우리가, 팬들이 잘못보고 있는건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이런생각도 하고... 이렇게 수익성이 없다던지 좁은판이라는것을 감안했을때 취재해주시고 소식 전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아닌가 생각이 들기도하고... 그냥 이해하는걸 선택해버린것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다보니...

 

그냥 wkbl에 대입하면 농구 경기인들 신랄하게 까고 나서, 조금 좁게 잡으면 감독 한분 코치 두분 해서 구단당 세분, 3x6이면 18명 밖에 안되는 분들인데... 여농취재해주시는 몇안되는 기자님들이 신랄하게 까는기사쓰고나서... 그 18명되시는 분들한테 또 가서 취재해야하고 이런 상황이 그냥 이해하려고 든건지 모르겠지만... 정말 말도안되게 힘들것 같이 느껴지더군요... 정말 wkbl팬하면서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정말 많았는데... 전혀 다뤄지지 않았던 현실들을 보고나서요... 저도 그냥 불만같은거 있어도 말할 수 없고, 거의 대부분의 것들은 삭히고 이해하자는 마인드로 가다보니... 그래야 제가 스트레스를 안받으니까... 저도 생각이 그런쪽으로 굳어진건가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무튼 적어주신 글 읽고 저도 생각이 많이... 적어주신 부분들에서 심각하게 생각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좋은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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